저는 블로그 2개를 운영 중입니다. 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그스팟입니다. 티스토리는 주력 블로그인데, 최근에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열심히라는 건. 포스팅을 꾸준히 하자는 거죠. 글의 질은? 글쎄. 매일, 매일 쓰는 글이 얼마나 뛰어나겠습니까? 그냥 일기처럼 쓰는 거죠.😓 블로그스팟은 한 동안 방치되었다 되살린 블로그입니다. 카카오의 자체 광고 삽입 이후, 대안을 준비하고자 재개장한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보다 불편한 기능과 구글의 지원 미비 등으로 블로그스팟의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계속 사용하다 보니까 이제는 익숙해서 쓸만하다고 느낍니다. 과거와 달리 이미지 업로드 제한이 없어진 것도 마음에 들고요. 무엇보다 구글의 서비스니까 안정적입니다. 롤도 겪는 디도스 공격 같은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