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안드로이드 2.3 버전인 진저브레드에 NFC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전자태그(RFID)의 하나로 13.56M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 근거리 통신 기술 입니다. 10cm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NFC를 기능을 추가하고 노키아는 모든 단말기에 NFC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NFC 기술의 활용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같은 지불기능을 할 도 있습니다. 당연히 파일전송이나 공유도 할 수 있는데 위의 영상이 넥서스S로 파일을 전송하는 겁니다. 전송하고 싶은 파일을 편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명함이나 사진, 문서 파일 전송할 때 좋겠죠. 파일전송 기능은 와이파..

EA mobile에서 안드로이드용 윔즈를 2.99달러에 내놓았습니다. 웜즈가 유명하니 다 알테고 설명이 필요없죠. 어떻게 보면 앵그리버드이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죠. (게임방식은 다르지만) 웜즈가 나왔을 때, 모바일 시대가 열렸다면 지금의 앵그리버드 처럼 되었을지도 모르죠.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은 뜸한 느낌이죠. 나온지 워낙 오래되었으니. 거의 모든 플랫폼에 이식이 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에는 이제 나왔습니다. 멀티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는데(물론 유료로 구입해야 합니다.) 검색기능이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worms라고 검색을 해도 이 게임이 상단에 나오고 않고 다른게 나옵니다. EA의 다른게임 보기로 웜즈가 나온것 확인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게임을 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매니저인 Eric Chu가 안드로이 마켓 개선을 할거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마켓의 유료어플리케이션 성장세에 실망하고 있고, 개선방안 으로 내부결제 시스템, 통신사 결제 시스템, 랭킹시스템 개선, 안드로이드 마켓의 소셜화 입니다. 출처 http://blogs.forbes.com/oliverchiang/2011/01/25/unhappy-with-slow-growth-of-android-app-purchases-google-talks-2011-roadmap/ 적어도 구글이 문제점을 알고는 있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보면 더 잘할수 있을 것 같은데 내버려 두는 모양새 였죠. 구글은 그냥 내버려 두면 잘 될줄 알았나 봅니다. 순진한건지 어리석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보면서 '구..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타블렛 줌 입니다. 이번 CES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700 달러 정도 라고 합니다. 모토로라가 100만대 주문했다는 말도 들리는데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군요. 안드로이드는 타블렛과 스마트폰을 분리시켰습니다. 스마트폰 버전인 2.3 진저브레드와 타블렛용인 3.0인 허니컴 입니다. 결국에는 통합될걸로 예상을 하지만, 이제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버전과 타블렛 버전을 신경써야 되죠. 구글은 업그레이드 속도를 늦출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이끌고 있는 앤디 루빈이 안정화 되면 1년에 한번씩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5월경에 또 신버전을 내놓을 거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루머 이지만 진짜로 내놓으면 구글은 '내 갈길 가련다' 식으로 보입니다. 그들 나름대로..

컴투스에서 개발한 슬라이스 잇 입니다. 장르를 굳이 분류하라고 하면 퍼즐형 게임입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이런 퍼즐형 게임이 가장 좋죠. 게임방법은 간단합니다. 상단에 표시된 목표숫자만큼 자르면 됩니다. 터치로 스윽 그어버리면 됩니다. 이 게임의 묘미는 최대한 비슷한 비율로 자른 겁니다. 난이도가 어려우면 hint를 터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글은 지원안 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버전은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보너스맵이 추가되어 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냅니다. 슬라이스 잇 안드로이드 버전은 광고가 포함되거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 받으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 다운 받는 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을려면 MarketEnabler 스마트폰..

스마트폰 벤치마크 입니다. PC에서 CPU나 그래픽카드 벤치마크는 많이 봤는데 스마트폰도 하네요. 기종은 Nokia N8 vs iPhone 4, iPad, Droid X, Droid 2, Nexus One, Nexus S, Dell Streak, HTC Surround, Nokia E5, Samsung Epic 4G 입니다. 옵티머스2X를 필두로 듀얼코어폰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스마트폰 하드웨어 발전속도가 빠르니다. 엔비디아 테크라3는 쿼드코어에 듀얼GPU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에 GPS어플리케이션이 몇몇 있죠. 이전글에서 조깅이나 등산할 때 유용한 GPS어플 Runkeeper pro 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Runkeeper Pro는 1월말 까지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니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runtastic PRO도 Runkeeper Pro와 기본적인 것은 비슷합니다. GPS를 통해서 운동기록(등산이나 사이클등)을 측정하고 공유하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영어음성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조금 느끼하네요. ^-^; 특이점으로 기분상태와 날씨,도로상태, 온도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른 GPS어플 처럼 로그기록을 온라인에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runtastic PRO는 원래 유료로 판매 중 이었는데,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배포 중입니다.

게임방식은 줄을 끊어서 뱀에게 먹이면 됩니다. 별을 다 획득하게게 포인트 입니다. 어떤 순서로 줄을 끊을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해보니 괜찮네요. 머리도 약간 굴려야 되는 퍼즐형 게임입니다. 터치게임은 이런식의 게임이 많죠. 부담없이 할 수 있고 시간 죽이는 좋은 게임 입니다. 로프컷(Rope Cut)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 받는 방법은 다음글을 참고하세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을려면 MarketEnabler

아이폰에서 나왔던 건브로스가 안드로이드에도 나왔습니다. 아직은 베타버전이고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은 간단한데 밀려오는 적을 격파하면 됩니다. 무기를 구입하고 아이템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3D그래픽도 괜찮은데 스마트폰 게임은 거의 이런식이라 조금 질립니다. 직접 해보니 어렵네요. 갓오브워 할 때도 느낀 거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게임이 어렵게 느껴지네요. ^-^; 터치게임을 할 때 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저는 조이패드 쥐고 하는 게 낫네요. 안드로이드용 블루투스 패드는 나오지 않는 것일까? 스마트폰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은 아주 잠깐만 해보기에 이 이상 작성하는 것은 안됩니다. 스마폰에서 저를 불태우게 만드는 게임은 아직 없습니다. 잠깐 해보고 마는데 언젠가 나올지도 모르죠.. ^-^; 건브로스는 ..

모토로라의 i886 입니다. i886은 군용스펙을 가지며 방수, 방진, 충격, 듀얼키보드 가 특징입니다. 듀얼키보드폰은 노키아 에서도 보았던 것 같은데 모토로라에서도 나오네요. i886은 스프린트에서 출시예정 입니다. 미군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이게 딱이네요. 군용은 신뢰성이 생명이니까요.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화된 모델을 하나씩 선보이면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죠. 단일모델인 아이폰은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사용자 요구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죠. 큰 시장은 아니지만 틈새시장이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산업용이나 특수목적용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국내제조사는 큰 특징이 없는 대중적인 폰만 양산하는데 지금부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