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가 체결이 되었습니다. 체결이 되었다고 표현을 하니. 어째 주식거래 같네. 택배거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늘 사용하던 편의점 택배는 GS25였습니다. 편의점 수가 많기도 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전에 생각을 해놓은 게 있었죠. 택배 접수 사이트에서 세븐 일레븐은 계속 할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편의점이 무게로 요금을 받는 데 반해. 세븐 일레븐은 저전 규격 같은 요금. 거기다가 매우 저렴했습니다.
이 할인 혜택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한 달 단위로 이벤트를 했지만 끝이 나지 않는 이벤트. 추측을 해보자면 편의점 택배 인지도가 밀리니까 계속 할인 행사를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세븐일레븐이 타 편의점에 비해서 매우 저렴했으니까 일단 이용을 보기로 했습니다.
편의점 택배 사이트에 주문접수를 하고 예약번호를 받았습니다. 근처에 있는 편의점으로 GO! 어랏! 이 편의점은 택배 단말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점원에게 물어보니.
운송장 출력 후. 택배상자에 붙이고 상자를 점원에게 맡기고 나왔습니다. 세븐 일레븐이라 특별히 다른 점은 없어 보입니다. 편의점 택배 발송에 익숙하면요. 점원에 직접 접수를 하는 방식이 세븐 일레븐 전체인지 아니면, 이 편의점만 그런지 모르겠군요. 택배는 롯데택배를 이용하는 듯 보였습니다. (이건 확실치 않음.) 타 편의점은 CJ택배를 이용합니다.
사용자가 택배를 접수하는 데 큰 차이가 없는 만큼 가끔씩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한 게 이유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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