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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해수욕장 한 쪽 끝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책로의 존재를 알았지만 가본적은 없었는데 마침내 걸어보았습니다. 산책로는 학리항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산책로 구간에서 복어처럼 생긴 물고기가 해안으로 떠밀려 오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뭐지? 짝짓기 중인가?'


학리항은 처음 가보는데 ( 그전에 존재조차도 몰랐음) 작은 항구입니다. 항구 근처에는 수산물을 파는 음식점이 즐비하고 고기 굽는 냄새와 바다, 항구 냄새가 뒤썩여 어촌 분위기가 확실히 납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는거 보면 어디에 맛집이 있는 모양

 

학리항은 낚시 포인트인가 봅니다. 뭐. 항구나 방파제는 거의 낚시 포인트이겠지만.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 고기 한 마리를 낚고서는 친구에게 '회 뜰 수 있나?고 물어보더니 '할 수는 있는데... 조금 작은데' '먹자, 먹자' 고기도 잘 낚이는 모양.


임랑해수욕장


임랑해수욕장에서는 길 잃은 게 한마리가 해변을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재빨라서 잡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사진만 찍고는 풀어주었음.


임랑해수욕장


임랑해수욕장 끝에 마련된 산책로. 이 길을 따라 걸으면 학리항까지 도달합니다.


임랑해수욕장


해변에는 어떤 남자가 수상스쿠터 모는 법을 배우고 있었는데 이거 조종하는게 쉽지 않은가 봅니다. 조금 나가서 싶더니 물속으로 퐁당. 가르치는 사람은 계속해서 큰 소리로 "균형을 잡으려 하지 말고 속도를 올리라고" 말을 반복했습니다.


임랑해수욕장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이렇게 조종하는게 쉽지 않음


임랑해수욕장


사진을 잘 보면 중간 부분쯤에 물고기가 떼로 모여 있습니다. 파도에 휩쓸려 뭍까지 떠내려 오던데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의문




임랑해수욕장


산책로에서 바라본 임랑해수욕자 전경


학리항


학리항


학리항


사람들이 쉬고 낚시하는 방파제.


학리항



아무도 없는 등대에서


학리항


학리항


학리항


항구에 석양이 지니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변합니다.



학리항


학리항


학리항


학리항까지 처음 가보았는데 임랑해수욕장에 가면 한 번 들려 보세요. 풍경도 괜찮고 들려서 요기를 할 곳도 있습니다. 언제 한 번 친구와 같이 낚시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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