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동 고분군(복천박물관) 옆에 있는 동래읍성.읍성지를 따라 걷기도 좋고 야간에는 성 주위로 조명이 비치기 때문에 낮과 다른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부산의 야경하면 광안리, 해운대(마린시티)를 생각하지만 동래읍성도 야경 사진 촬영하기 괜찮은 장소입니다.
조명이 비치는 동래읍성
동래읍성을 따라 밤에 산책을 해보는 것도. 이 길을 따라 가면 명륜동으로 향합니다.
앞에 보이는 장소는 장영실 과학관
동래읍성을 너머로 보이는 명륜동 일대도 보기 좋았는데 아파트가 새로 들어 서는 바람에 시야가 가려진 점은 아쉽습니다. 처음 사진에 보이는 동래읍성의 오른쪽 길을 따라 가면 마안산 공원입니다. 마안산 정상에는 동래 일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북장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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