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는게 일상이 된 시대입니다. 유입경로를 보면 모바일로 접속하는 비율이 60%이상이 됩니다. 블로그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애드센스로 수입을 얻으려면 모바일 맞게 손을 봐줘야 합니다. 모바일 애드센스는 티스토리 플러그인 설정으로 가면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정이 가능하니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고. 페이지 광고 수준을 적용하려면 만져줘야 합니다. 페이지 수준 광고는 언론사 사이트에서 많일 볼 수 있는 스크롤 해도 화면 가장자리에 고정되는 앵커 광고와 전체 화면을 사용하는 전면 광고입니다. 페이지 수준 광고는 모바일 환경에서만 나타납니다.만약 티스토리를 모바일로 표시되지 않게 만들었다면, 설정 메뉴에서 스킨 - 모바일 웹 스..

티스토리에서 제 블로그에 '밀어주기'를 적용시켰습니다. 밀어주기는 티스토리의 새로운 기능으로 좋은 글에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실 베타 서비스를 실시 공고가 나왔을 때 신청해볼까 생각했지만 귀찮음이 발동했고 '누가 나를(혹은 이 글을) 후원하겠어?' 란 생각으로 관뒀습니다. 현재까지는 밀어주기 기능이 모두에게 개방되지 않았고 소수의 사용자들만 사용할 수 있는가 본데 '선택받은 자'가 이런거군요. 노아의 방주에 올라탄 느낌이랄까. ■ 블로그 밀어주기 적용 방법 밀어주기가 적용되면 관리자 메뉴에 '밀어주기' 메뉴가 생깁니다. 우선 다음 아이디에 연결 시켜야 합니다. Daum 계정 연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밀어주기 서비스 연동 허가합니다. 신청은 완료 밀어주기 화면 설정에서 문구를 정할..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하여 ( 카카오가 다음을 먹은 셈이지만) 티스토리와 카카오의 연동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티스토리가 스토리채널에 글을 보낼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토리 채널 플로그인 오픈 안내. 스토리 채널은 카카오 스토리 이용자와 만나는 서비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스토리를 사용하지 않아서 ( 흥미가 없음) 어느 정도 되는지 짐작이 되지 않는데 사용자수 카카오 스토리가 가장 많습니다. 블로그에 연동하기 위해서 스토리 채널을 시작해 봅시다. 먼저 카카오 스토리 채널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https://ch.kakao.com/login 가입은 카카오 계정으로 가능합니다. 카카오톡이 국민메신저가 되었으니 계정이 하나식 가지고 있겟지만 새로운 계정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1. 카카오..

상쾌한 아침 티스토리 접속하기 위해 로그인 했습니다.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나 그렇듯 블로그가 짠! 하고 떠야 하는데 오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했군' 다시 입력하는데 붉고 선명한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티스토리 약관 위배에 따른 블로그 접근 제한' 순간 멍해졌다 정신을 차리고 재 로그인 시도 해봐도 안됩니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가 뭘 잘못했나?' '전날 내가 무엇을 했더라 되짚어 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잘못한 일이 없잖아!' 다음에 든 생각은 '누군가 내 블로그를 해킹을 한것일까?' 이 같은 일을 처음으로 겪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지만 먼저 다음에 문의를 해봐야 했습니다. 느긋히 기다렸다가 답변을 받을 수 있다면 메일을 보냈겠지만 빠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

다음에서 티스토리에 설치할 수 있는 광고 '다음 아담'을 선보였습니다. 티스토리는 트래픽만보면 포털과 맞먹는데 활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애드박스라는 광고 상품이 있기는 했지만 티스토리 이용자들이 애드센스를 더 선호했기에 사라졌습니다. 블로그 관리 항목에 VIEW 애드박스가 화석으로 남아 그 존재를 알리고 있을뿐입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이 운영을 하지만 블로그에 붙이는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라 다음은 남 좋일만 하는 모양새로 보였습니다. 다음이 마침내 모바일 광고 Daum Ad@m를 선보였습니다. 티스토리에 다음 아담 광고를 붙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다음 아담에서 가입 신청을 합니다. 다음 계정이 있더라도 가입신청을 해야합니다. 사업자가 아닌 개인을 선택하고 가입 확인 및 인증을 합니다. 휴대폰 인증과 아이..

티스토리 모바일에도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는 모바일 페이지를 제공해왔으나 PC버전 처럼 수정할 수 없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애드센스를 보이게 할려면 본문에 애드센스 코드를 넣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작업은 상당히 귀찮습니다. 글 작성을 마치고 HTML 편집모드로 들어가서 애드센스 코드를 넣어야 하니까요. 본문 글을 수정하게 되면 애드센스가 사라지는 현상도 일어나서 애드센스 코드를 늘 확인해야 했습니다. 이런 귀찮음 때문에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애드센스를 넣을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다음이 들어주었습니다. 게다가 플러그인을 통해서 아주 간단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관리-플러그인 에서 Google Adsense(모바일용)을 활성화합니다. 설정은 3가..

블로그에 글 작성을 한 후 사진을 업로드 하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포토 업로더가 작업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편집하신 사진은 내PC저장으로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메시지만 나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 현상이 저 뿐만 아니라 티스토리에서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글은 내일 올려야 할 것 같군요. 티스토리와 별개의 이야기로. 블로그 슬럼프가 다시 찿아왔습니다. 예전보다 관심사에 흥미가 떨어지고 글 쓰는 집중력이 저하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일이 생겨서 시간이 부족한 점도 있고 무언가 흥이 나지 않는다는 점도 블로그 슬럼프의 원인입니다. 생각했던걸 다 블로그에 표현한건 아니지만 하고 싶은 말은 할 만큼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 이상 하고 싶은 말이 뭐가 있지?' '없네' ..

블로그에 쓴 글을 완성시키면 예약 발행을 합니다. 예약 발행을 하게 되면 원하는 시간에 공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 몇일 동안 티스토리 예약 발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예약을 걸어두면 지정된 시간에 공개가 되지 않고 비공개 상태로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문제인지 제 블로그 문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블로그 예약 발행이 안되요' 이 글만 달랑 올릴려고 하니 썰렁해서 하나 더 써보면. 흠~~ 블로그는 이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블로그에는 장문의 글을 써야 한다는 묘한 압박감이 머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하면 되고 그럴 필요가 없지만 블로그는 트위터처럼 사용하는건 그렇습니다. 마실 나갔다가 텃밭에 키우는 채소들을 보았습니다. 블로그도 텃밭과 비슷합니다. 포털로 부터 조그만 땅을 분양받아서 작물을 ..

블로그도 스팸이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최근들어 티스토리에서 해외IP발 스팸 댓글이 부쩍 자주 달리고 있습니다. 고 번역체로 뜬금없는 내용의 댓글이 달립니다. 이런식의 댓글입니다. '사랑해, 너만 있음 내맘이 넘넘 포근해져~' ( 난 싫다)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이 세상에 펼친다면 따스한 봄햇살만큼이나 이땅위에 가득할거야' ( 사랑의 세레나데를 남의 블로그에 와서 하는지 ㅡㅡ;) '나 언제까지나, 내 옆에서 한그구에 따랑이, 나무가 되어 , 너만을 지켜줄께. 사랑해( 눈물 나는 사랑고백이네...) '어느날, 아침 쌀이 떨어져서 아내는 아침을 굶고 출근했다' ( 일기를 남의 블로그에 와서 쓰다니.) 놀랄만한 댓글은 성추행을 했다면서 신상정보를 적어놓았습니다. 서울 치과대학출신이고, 거주지. 일하는 병원등..

파이어폭스가 16.0.1으로 업데이트된 후 문제가 생겼습니다. 티스토리 글쓰기가 안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제목은 작성할 수 있지만 본문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본문에 커서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몇번을 시도해보다가 불여우로 글쓰기를 포기하고 지금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글 작성 중입니다. 익스에서는 글 작성이 잘되는 것 보면 파이어폭스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존 글 수정도 안됩니다. 글과 사진이 잠깐 보였다가 사라집니다. 검색을 해봐도 별 다른 말이 나오지 않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파이어폭스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어제는 잘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모르니 답답할 뿐. 파이어폭스가 구글 크롬처럼 빠른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버전16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