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스토리 29

티스토리 자제 광고 이후. 상단으로 광고를 변경해보니

카카오가 티스토리에 자체 광고를 게시한 이후로 사용자들은 여러 방식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카카오에 수익을 주기 싫다는 이유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폭파시켜 버린 사람도 있고, 위드 프레스나 네이버 블로그, 구글 블로그 스팟으로 옮긴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쌓아 놓은 게 있어서 버리기는 아깝고, 티스토리는 놔두되 블로그스팟으로 옮긴 상황입니다. 자체 광고에 대한 저항의 몸부림 중 하나로. 상단에 게시되는 2개의 광고 중 첫 번째를 카카오가 아닌 블로그 운영자의 광고로 게시하는 팁이 있습니다. 자세한 건 검색하면 나옵니다. 적용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방문자가 상단 첫 번째 광고를 클릭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럴듯해 보이는 대응입니다. 팁을 블로그에 적용을 했고,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어떻게 나..

티스토리 광고 이후. 연착륙 플랜

티스토리 자체 광고 게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려 했습니다. 폐허처럼 방치된 구글 블로거(blogger)를 새 단장했습니다. 먼지도 털어내고 광고 내기 했는데.... 문제는 방치가 오래되어서 복구는 시간 오래 걸릴 거 같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최신글은 검색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안 되는 거 같네요. 너무 오랫동안 손을 놓았으니...🤔티스토리를 떠나서 새로 정착하는 사람도 아마 쉽지는 않을 겁니다. 아예, 티스토리를 하지 않으려 했지만 다른 계획이 필요해 보입니다. 티스토리를 조금식 운영을 하되, 블로거를 조금씩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티스토리에도 잡초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겠고요. 글도 게시를 해야 합니다. 글을 분리시켜서 쓰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분해 수리글을 작성을..

블로그 2023.07.08

자체 광고로 인해 티스토리 운영을 중단할까 합니다.

티스토리가 공지한 대로 자체 광고가 6월 27일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만큼, 카카오 측에서 광고를 게시하기 시작하면 광고수익이 줄어들거라고 여겨졌습니다. 한 번 지켜보다 했습니다. 자체 광고 게시 후 역시나 클릭 수, 수익이 줄어들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떨어져셔 이미 애드센스 수익이 떨어지는 추세였습니다. 큰 수익이 나오지도 않는 마당에 떼 가는 존재가 하나 더 등장했으니 당연한 결과일까요. 최근에 동네에서 슈퍼가 망했습니다. 현재 슈퍼로 자생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 자리에는 대기업 브랜드의 편의점이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는 이미 편의점이 있습니다. 동일한 브랜드는 아니지만요. 마치 편의점 옆 편의점처럼. 애드센스 옆 (정확히 말하자면 상단 광고는..

블로그 2023.06.30

티스토리 비밀번호 찾기 빡세군요.

티스토리를 항상 로그인 유지를 해놓았다가 풀어져서 비밀번호 입력을 시도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인가? 알고 있던 비밀번호 몇 개를 입력했지만 접속이 안 됩니다. 티스토리 비밀번호 10회 입력 제한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고요. 몇 번 더 하다가 속편하게 비밀번호 찾기를 했습니다. 닉네임을 입력하라고 하는데, 티스토리를 말하는 건지 카카오를 말하는 건지 헷갈렸고. 휴대폰 인증까지 마쳤음에도 반응이 없어서 한 번 더 시도를 해야 했습니다. 이것으로 끝났나? 마지막 단계가 있습니다. 자신이 접속한 적이 있는 서비스를 '예, 아니오'로 묻습니다. 물론 모른다고 할 수도 있고요. 이것도 5번이나 묻습니다. 마침내,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을 하고 재접속 성공.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쎄요. 보안이 철저..

블로그 2021.05.30

티스토리 새로운 블로그 통계를 보고. 아쉬운 점

손을 놓았나 싶으면 업데이트를 해주는 티스토리가(ㅡㅡ;) 이번에는 새로운 통계를 보여줍니다. 통계 메뉴란에서 상위 10개의 글을 보여주고, 그 글을 클릭하면 누적 조회수와 유입통계를 보여줍니다. 검색 유입경로, SNS, 디바이스를 보여줍니다. 검색을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네이버가 압도적입니다. 좋은점이라면 글목록에서 원하는 글의 누적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블로그 운영자라면 내가 쓴글이 방문자가 얼마나 봤는지 항상 궁금했을텐데요.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점은 이게 끝입니다. 개선된 점이 더 있을줄 알았는데 TOP 10 통계정보만 추가되었습니다. 이도 개선이기는 합니다만 더 상세한 통계정보를 제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프도 예쁘게 바꿔주고, 구글 애널리틱스처럼 지역..

블로그 2018.11.09

티스토리 스킨 변경, 블로그를 반응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여행을 갔다 온 뒤로 블로그를 반응형 페이지로 변경했습니다. ( 무슨 관계 -_- ? ) 반응형 웹페이지란 서로 다른 기기를 통해서 접속할 경우에도 그에 맞게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페이지 따로 PC페이지 따로 설정할 필요 없가 없습니다. 블로그가 만든지 오래 되기도 했고 그간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필'을 받아서 해버렸네요. 사실, 그동안 반응형으로 고치지 않았던 이유는 애드센스였습니다. 읽는 사람을 위해서는 최적화 시키는게 맞고 반응형이 더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모바일 페이지보다 PC상에서 접속이 애드센스 수익이 더 좋았기에 전환이 꺼려졌습니다. 하여튼 무엇이든간에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으면 놓기가 참 어려워요. 그런데 이제는 블로그 방문자수도 떨어지고, 글이 잘 안올리지 ..

블로그 2018.07.10

티스토리 방문자수에 놀라 싱글벙글 이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수 그래프가 우상향. 마치 작년의 비트코인 올라가는 모양새처럼 치솟아 올랐습니다. "엥? 이게 무슨일이지?" '다음 메인에 걸렸나?' '쓴 글도 없는데 무슨' '커뮤니티에서 링그 되었나?' 경로를 확인해 보고는 김이 새어버렸습니다. 보통 방문자수가 폭증을 할 때는 어디선가 집중적으로 유입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그대로였습니다. 결론은 그거네요. '티스토리 오류' 에잉. 좋다 말았네. 평소에 글을 잘 써올렸어야지. 꽁방문자를 노려서는 안되겠지요. 블로그라는 항아리를 반짝반짝 빛을 내야 하지만. 귀찮음의 벽은 마냥 높아져만 갑니다. 딱히 할 말은 없는데. 근황이나. 1. 여기 부산은 벌써 벚꽃이 피었습니다. 겨울 끝자락에서 바로 초여름으로 점프 뛰는 느낌인라 또 낮에는 덥습니다..

블로그 2018.03.30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 사은품 받았습니다

귀가하면서 현관문 앞에 곱게 놓여져 있는 택배박스를 발견. '내가 뭘 샀나?' 두뇌를 검색했습니다. ....음...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수취인 이름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네그나' 라고 적힌. 아! 티스토리였구나. 받을거라고 통지받았었는데 잊고 지내다 보니. 작은 박스에 요렇게 담겨져 있습니다. 요건 스티커. 기념삼아 책상 앞에 붙여놓아야 겠습니다. 돌돌돌 풀면. 그냥 다이어리인줄 알았는데. 볼펜이 있네요. 흔한. 다이어리입니다. 모토쇼에서 받은 다이어리도 데코용으로 쓸만해 보여서 안쓰고 놓아두고 있었는데이건 데코용으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 쓸일이 없으니. 티스토리를 하면서 뭘 당첨되본거 처음입니다. 별 생각없이 응모해본건데. 사람들이 안했나 ^^;

체험기 2018.03.28

어머나!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에 당첨!

별다른 생각없이 응모했던 결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내가 당첨이 될 줄이야.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뭐가 되었든 도전을 해봐야 하는 듯. 티스토리에서 이벤트에 당첨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품이 볼펜과 다이어리로 큰 건 아니지만 합격(?)은 좋은겁니다. 배송정보 입력하기를 클릭하면. 이런 경품지급 행사는 위탁을 하더군요.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닉네임등의 정보를 입력.한 번 입력하면 재입력 불가! 되었다는군요. 블로그에 쓸거리가 하나 늘어났군요. 상품이 도착하면 개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곧 블로그에 쓸 내용은 메갈리아 신드롬을 다룬 이라는 책감상 후기와 한창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 다크소울3입니다. 늘 그렇지만 한다고 해놓고 그냥 안하는데 하도록 계속 노력을 해야..

중얼거림 2018.03.02

티스토리가 개편되었군요

다음이 티스토리에 대해서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은 것은 저만이 아닐겁니다. 카카오가 다음을 먹고 난 뒤, 차례차례 폐지되는 서비스를 보면서 티스토리도 그 대상이 아닐까 하는 그 의구심말입니다. 지금은 단문의 시대, GIF 짤방, 유뷰트 같은 영상미디어의 유행하고 있어서 장문의 글을 써야 한다는 블로그가 많이 침체된 모습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가 텍스트큐브였습니다. 아쉽게도 폐쇄되었습니다. 만약 다음이 티스토리를 접는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고 생각해봤습니다. 네이버? 썩 마음에 들지 않고.. 딱히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상이 없습니다. 티스토리가 사라진다면. 예전만한 열정이 없어서 블로그를 접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개편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오늘 접속하니 바..

블로그 2017.08.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