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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 4

스파이 : 차라리 코미디를 강조했더라면

스파이는 영화에서 선호되는 소재입니다. 음모와 배신, 액션, 코믹 다양한 형식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는 포스터만 봐도 코미디를 강조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스케일이 큽니다. 무대는 태국과 한국을 진행됩니다. 단순 코미디영화로 생각했는데 ㅈ큰 투자를 했습니다. 한국 영화가 성공한 해외 영화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서 한국식이라는 스킨을 입힙니다. 스파이도 비슷합니다. 와 비슷한 설정과 진행이라 아주 식상합니다. 게다가 첩보 액션 역시 허술합니다. 감동도 없고 하품이 나올 뿐입니다. 해외를 무대로 해서인지 외국 배우들이 등장하는데 어울리지 않고 겉도는 느낌을 줍니다. 액션을 줄이고 웃음을 강조하는편이 더 좋았을 겁니다. 영화 스파이는 배합이 문제입니다. 전형적인 추석 ..

영화와 TV 2013.10.02

내가 살인범이다 : 살인은 쇼다

살인은 쇼다. 연쇄 살인은 영화의 단골 소재입니다. 양들의 침묵을 비롯해서 추적자도 연쇄 살인을 다루고 있습니다.보통 연쇄 살인을 소재로 한 영화는 범인이 남겨 놓은 단서를 수집하고 추적 하는게 기본 구도입니다. 이런 영화를 범인을 알아내고 잡는것이 이야기의 포인트가 됩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면? 스스로가 범인임을 밝힌다면 어떤 이야기일까? 바로 < 내가 살인범이다 > 가 그렇습니다. 15년전 여자 10명을 연쇄 살인한 이두석(박시후)이 자신이 연쇄살인범임을 고백합니다. 살인 범죄의 공소시효인 15년이 만료되는 순간 이두석이 자신의 살인 경험담을 책으로 내놓고 주목을 받습니다. 잘생긴 외모의 이두석이 쓴 < 내가 살인범이다. >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급기야 TV토론에 출연까지 합니다. 실제로 잘 생긴 ..

영화와 TV 2012.11.27

007 스카이폴 (SKYFALL, 2012) : 인상적인 오프닝 하지만

제임스 본드, 본드걸, MI6, 그리고 귀에 익숙한 테마곡. 첩보 영화의 대표격인 007이 50주년이 되었습니다. 007이 이렇게 오래된 시리즈인지는 몰랐습니다. 50주년에 23번째 작품인 007 스카이폴 (SKYFALL)은 원작으로 회귀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소련 붕괴로 냉전이 끝남과 동시에 정보기관이 일거리가 사라졌습니다. 정보기관 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사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문제는 싸울 상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비슷하게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사라졌습니다. 궁여지책으로 테러조직도 내세워 보기도 하지만 그들은 급이 맞지 않습니다. 테러조직을 상대로 하면 스케일이 큰 그림이 안나옵니다. 이놈 저놈 써보가다 안되니까 내린 결론은? 다시 러시아를 불러들입니다. 믿을 건 러시아 밖에 없습니다. FPS게..

영화와 TV 2012.11.13

테이큰2 (taken 2) : 다시 시작된 복수. 하지만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대중문화와 같은 상품은 간혹 예상 하지 못한 대박 크리가 터집니다. 예상치 대박의 대표적인 예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입니다.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강남스타일이 인기를 끌자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럴 듯 하지만 성공하고 난 뒤의 해석에 불과합니다. 성공하기 전에 미리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대박의 특징은 사전예측 불가능, 의도하지 않음이 핵심입니다. 강남스타일과 마찬가지로 2008년에 개봉한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역시 대박이 낫습니다. 테이큰은 3000만 달러(약 335억원)의 제작비로 2억4000만 달러(약 2675억원)의 흥행수익을 올리는 대박이 낫습니다. 국내에서도 비수기인 4월 개봉해서 230만명의..

영화와 TV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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