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어플리케이션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개발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플이 유작이 되어 버렸군. 젊은 사람이 안됐다.' 생각하며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내비게이션이 부활했습니다. 게다가 자신은 교통사고를 당하지도 않았고 멀쩡히 살아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그 동안 손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개발자의 대처 미흡과 인터넷 소문으로 일어난 해프닝이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노이즈 마케팅이 되었을 겁니다. 좋게 보면 해프닝이 이야기가 되면서 홍보도 됩니다. 지하철 내비게이션 다운받아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 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