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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 P11 플렉스 케이블 구입

레노버 P11 플렉스 케이블을 구입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를 했는데, 최근 알리 배송이 많이 느려졌습니다. 중국 현지에서는 빠르게 처리되는 모양인데, 통관에 꽤 시간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통관이 되어도 배송업체 전달이 지연이 되는 듯합니다. 체감적으로 보자면 5일에서 10일 정도 느려진 거 같습니다. 알리배송이 빨리 되다가 국내에서 수요가 증가하니 다시 느려지네요. 2023-07-28 00:06 GMT+9 배송 중 현지 배송 업체에 전달되었습니다 2023-07-27 19:48 GMT+9 통관 통관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07-27 19:48 GMT+9 세관에 도착했습니다 2023-07-27 19:48 GMT+9 통관이 완료되었습니다 2023-07-27 19:48 2023-07-27 19:48 GM..

구매기 2023.08.03

메인보드 사운드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Kebidu USB 2.0 외장 사운드 카드

사운드카드 기능이 메인보드에 통합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별도의 사운드 카드를 구입한다는 건 두 가지 이유 때문이겠죠. 첫 번째는 더 좋은 음질과 다양한 설정(외부입력 기기와 별도의 조작등)을 위해 구입하는 경우, 두 번째는 노트북이나 메인보드 사운드 설정에 이상이 있는 경우. 대부분 2번째가 아니지 않을까요? 이 경우도 아주 드뭅니다. 무수히 많은 메인보드를 만져보았지만 ( 노트북 포함) 사운드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정말 못 보았습니다.. 만약 이상이 있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사운드 카드를 구입하면 되니까요. USB를 통한 외장형 사운드 카드를 설치하면 데스크톱만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렴이 사운드 카드로 구매했습니다. 크기: 57x26x15mm 무게: 20g L..

구매기 2023.07.30

2.5" 노트북 하드 케이스 구입

2.5"노트북 외장 하드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사용하던 노트북을 팔고 남은 하디디스크를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노트북에 추가 하드디스크(SSD) 장착 공간이 있기는 했으나, 굴러 다니던 SSD를 넣어주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노트북에서 전력소비 문제도 있고, 속도도 느린 만큼 외장 하드로 사용하는 게 낫겠죠. 외장 하드 케이스는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알리에서 산다면 5,000원~7000원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구입한 외장하드 케이스. 당연하겠지만 USB 3.0으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2.0과 3.0의 속도 차이는 크죠. 투명 하드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 여러 개를 뺏다 꼽아서 쓸 계획이기 때문에 보이는 게 편하니까요. 외장 하드 케이스의 USB 케이블은 바뀌지 않네요. USB A를 C로 바꾼 ..

구매기 2023.07.08

GVDA GD318 인두기 개봉기

게임기를 수리하면서 인두기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저렴이 인두기로도 잘 사용했습니다. 게임패드도 수리를 하고, 이런저런 수리를 하는 데 썼습니다. 저렴한 건 확실히 한계가 있더군요. 일단 이두기 팁 교체가 되지 않으니 미세한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엑스박스 360 개조를 하려고 보니 '이건 확실히 무리다.' 판단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인두기를 살펴봤는데, 많이들 추천하는 하코는 10만 원대는 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가끔씩 사용을 할 건데 '그 정도까지는 좀....🤔' 테스트기를 잘 사용하고 있었고 같은 브랜드인 GVDA 인두기를 구입했습니다. 인두기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최신작은 작고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직접 인두기를 사용을 해보니까 스테이션형 구조가 제일 편해 보였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인두기를..

구매기 2023.04.17

LOMVUM E40 휴대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 사용후기

손 놓고 있으니까 블로그에 녹이 쓰네요. 구입한 지 꽤 되었지만 잊어버린 레이저 거리 측정기입니다. 요놈을 산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샀습니다. 정작 필요한 것 테스터기나 전동드라이버인데( 요건 구입했습니다.) 가끔씩 이유 없이 행동을 해야 할 때도 있어야겠죠. 구입한 모델은 LOMVUM E40 휴대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입니다. 동사인데 더 저렴한 모델도 있습니다. 보기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레이저 출력문제 때문인지 측정 가능 거리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가격 때문에 알리에 접속해서 주문내역을 보았더니.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충전식 모델이 있군요. 디자인도 더 좋아 보이고. 엑스박스 게임패드도 그렇고 배터리 방전 문제 때문에 충전식 보다는 건전지 교체식을 선호합니다. 닌텐도 위 위모콘처럼 건전지..

구매기 2022.06.01

사자마자 심기 불편했던 레노버 Live Pods LP40

알리 세일 기간 중 구매품 하나입니다. 알리에서 10달러 이상 구매 시 1달러 할인 쿠폰을 주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쿠폰의 존재를 알았다면 레이저 거리 측정기 구매할 때 사용했겠죠. 쿠폰을 써먹으려면 뭘 살까 고민. 필요한 건 이미 구매를 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것은 잘 쓰다가 세탁기에 들어갔다 깔끔하게 세탁되었습니다. 역시나 입수하고 나온 것들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할인해서 9.7달러에 구매. 자본주의 시스템의 좋은 점이랄까?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시장에 내놓아서 고객의 선택권을 줍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완전한 소모품 그 자체인데,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잦은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다 보니 수명이 짧습니다. 배터리 교체 방법이 마땅치도 않고요. ..

구매기 2022.04.07

샤오미 미에어2 필터 교체

잘 사용 중인 샤오미 미에어2 필터를 교체했습니다. 정품 필터도 있기는 한데 호환 필터가 저렴하기도 했고, 차이가 나겠냐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필터 교체 방법은 1. 전원을 끄고 2. 필터를 꺼내고 3. 새로운 필터로 교체. 쓰나 마나 한 내용이군요. 어렵지는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호환 필터. 가격은 8천 원 정도. 참 저렴하죠. 서비스로 방역 마스크 2매 동봉이었습니다. 미에어2는 후면의 케이스를 열면. 필터가 보입니다. 열심히 굴렀던 흔적인가? 손잡이를 댕기면 필터를 빼낼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쓰던 필터는 지저분합니다. 한쪽에 놓아두고. 새로운 필터를 쏙 넣었습니다. 동작 테스트. 필터가 잘 작동을 하는지 당장 확인할 방법은 없군요. 그저 잘 되겠지. 생각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사..

구매기 2021.12.08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을 2.5인치 SATA USB 변환 어댑터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2.5인치 사타 하드디스크는 PC에 바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 SSD는 2.5인치 규격이지만 PC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이 가능합니다. ) 요럴 때 이런 거 하나 있으면 편합니다. 바로 사타 USB 변환 어댑터입니다. 2.5인치 규격의 하드디스크나 SSD는 USB 전원만으로 구동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휴대가 편하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하드에 이렇게 연결을 하고. 그저 USB에 연결을 하면 됩니다. 아주 쉽죠. USB 하드 케이스도 이와 같은 방식입니다. 구조는 동일하지만 하드를 뺐다 꼽을 일이 잦다면 변환 어댑터를 추천합니다. 교체할 일이 없다면 하드 케이스를 추천하고요. 하나 정도 가지고 있으면 편해요.

구매기 2021.03.22

노트북 USB포트 부족(집값 폭등). USB 허브로 이주

사용하고 있는 레노버 노트북은 USB 연결 포트가 총 3개입니다. 그런데 하나는 무선 마우스 수신기가, 또 하나는 블루투스 5.0 동글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하나만 남겨지게 되는데 쓰다 보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마침내 USB시민들이 거주할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한정된 USB. 집값 폭등 사태. 수신기만 하나로 몰아도 좋을 텐데... 그래서 샀습니다. USB 허브. 노트북에 사용을 할 것이니 연결선으로로 된거 말고 딱! 붙여지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알리 배송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이 녀석도 빠른게 온 편. USB를 3개의 포트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USB 3.0이 낫겠다 싶어서 상위 모델로. ( 가격차이 별로 안남 ) 노트북 측면에 있는 무선마우스 수신기를 떼어내서 USB 허..

구매기 2021.01.05

구입했지만 어디에 써야하지? 디지털 캘리퍼

살다 보면 참 쓸데없는 물건을 구입하는 일일 왕왕 있습니다. 아버지는 TPMS 구입한 걸 보고 ( 지난 글 참고 누구나 할 수 있는 VEHEMO TPMS 설치) 쓸 때 없이 왜 사냐고 하시더군요. 연세도 있고 옛날 사람이라. 지나친 소비는 과소비가 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소비가 권장되는 시점에서는 옛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필요한 것만 소비하고 살 수 있을까? 사실 따지고 보면 살아가는 데 정말 필요한 거 몇 안됩니다. 실제로 가지는 걸 최소화하는 무소유 적인 삶을 실천하는 사람도 있고요. 필요와 쓸모라는 건 직접 겪어봐야 합니다. 사보고 경험해보니 쓸모가 없을 수도 있고, 뒤늦게 더 빨리 샀어야 하는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체험을 해봐야 할 수 있고, 또 경험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

구매기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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