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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에 꽂으면 플래시가 된다. USB 메모리형 LED

알리익스프레스를 배회하다 싼 장난감이 있길래 구입했습니다. USB형 LED. 말 그대로 USB 포트에 연결을 하면 발광합니다. 워낙 쓰임새가 많은 USB이다 보니. 하나 사놓으면 쓸모가 있을 거 같았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USB 메모리처럼 보입니다. 크기는 엄지손가락 정도. 보조배터리 USB 포트에 연결을 하면. 빛이 나옵니다. 밝기는 어느 정도? 스틱이 작기 때문에 얕봤는데, 작은방을 환하게 비출 정도의 밝기입니다. 정말 플래시 대용으로 충분히, 혹은 야외에서도 쓸만해 보입니다. 벽이 다 비쳤습니다. 사진을 찍으려 가까이가서 그렇지 충분한 밝기. 책을 읽기에도 충분한 빛입니다. USB메모리형 LED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 저거 하나 500원 정도 합니다. 정말 싼 가격. LED단자가..

구매기 2020.05.25

시계 후면 케이스. 빨간 오프너로 열리지 않을 때 ( ver 다른것)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지난번에 시계 오프터를 구입해서 잘 사용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시계 뚜껑을 따 보려고 했더니 안 됩니다.? 어라? 왜 안되지. 분명히 뚜껑 따고 전지도 갈았는데? 지난번에 후면 커버를 살 때 사용했던 오프너입니다. 유튜브나 인터넛을 검색하면 이게 많이 나오고 실제로도 잘 됩니다. 지난번에 요렇게 잘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잘하지는 않았었죠. 몇 번의 실패가 있었습니다. [체험기] - 손목시계 전지를 교체해보다. 처음으로 손목시계 전지를 교체해보다. 처음으로 보통 남자가 흥미 있어하는 대상은 자동차와 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둘 다 노관심입니다. 차에 관심 없고 운전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몸에 쇠붙이 지니고 다니는 걸 싫어하기에 시계 역� negna.tistory.com 문제..

구매기 2020.05.21

레드미노트5에 무선충전 패치 붙여보니. 못 쓰겠다

알리에서 재미있는 상품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중고가 스마트폰에는 무선충전 기능이 있습니다. 저가형 모듈에는 단가상 빠지게 되는데, 충전 패치를 이용하면 무선충전이 안 되는 폰에서도 가능해집니다. 나온지는 꽤 오래된 모양이군요. 전 최근에 알았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전에 구입을 했습니다. 배송 상황에서 발송조차 하지 않은 걸로 나오지만 뜬금없이 우체통에 놓여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오기는 합니다. 여태껏 알리에서 못 받은 배송은 1건뿐. 요게 무선충전 패치입니다. 그림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나타납니다. 크기는 신용카드보다 작고, 포트는 마이크로 USB와 USB C 형, 아이폰 단자가 있습니다. C 형은 마이크로 USB 보다 비쌉니다. 몇백 원 차이에 불과하지만. 집에서 방..

구매기 2020.03.24

단 돈 1만원대 자동차용 HUD. A100S #1. 개봉기

운전하다 귀찮게 느껴지는 부분이 계기판 보는 일입니다. 수시로 속도계를 보고 해야 하는데. 운전을 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귀찮은걸요. 그 대안이 HUD입니다. HUD는 Head Up Display. 쉽게 전투기 조종사들이 많이 보던 그 화면. 자동차는 전투기까지는 아니지만 속도 정도만 나와도 꽤 편할 것 같았고 실제로 사용해 본 사람들의 평을 들어도 편하답니다. HUD를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 건 OBD에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OBD는 On-Board Diagnostics. 자동차 작동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진단 규격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컴퓨터처럼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OBD는 의무화되었기 때문에 2000년 중반 이후에 출시된 차량은 대부분 있습니다. ..

구매기 2020.01.11

자동차 휴대폰 홀더 구입은 이게 마지막일듯

알리 발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알리에서 무언가를 하나 구매하게 되면 우체통을 열어 보게 됩니다. "오늘은 왔나?" 그 오늘이 되었습니다. 제법 두툼한 포장. 알리답게 뽁뽁이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알리 이용자라면 익숙한 그 비닐. 네. 무언가 하면 자동차 휴대폰 홀더입니다. 홀더가 지금 없지는 않은데 '이 보다 더 편하게 있을 텐데.' 하면서 삽니다. 요렇게 생긴 겁니다. THIS IS ONE은 무슨 의미? 홀더는 3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휴대폰을 거치시키는 지지부와 송풍구에 연결할 집게, 이 둘을 연결할 조임새. 누구나 할 수 있는 조립이라. 집게 장력이 상당했습니다. 송풍구를 단단히 붙잡고 있을 거 같아 안심했습니다. 휴대폰을 넣으면 아래에 쳐지며 밑에서 받혀주고 옆에서 지지하는 형태. 시..

구매기 2019.12.23

남겨진 하드디스크 재활용. 외장하드 케이스로 새집을

노트북을 분해하고 2.5인치 하드디스크가 남았습니다. 덩그러니 남겨진 하드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노트북에 설치를 하던가 아니면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입해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척출되는 하드는 구형이기 때문에 노트북에 설치할 일은 없고 하드 케이스로 쓰면 딱입니다. 외장하드 케이스는 마트에는 팔지 않습니다. 외장하드 자체를 팔지 케이스를 팔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 오픈마켓이나 컴퓨터 용품점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거 살 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을 해보는데, 역시나 있습니다. 가격대 국내는 만원 내외 가격인데 알리는 그 절반가로 더 싼 제품도 살 수 있습니다. 가격만큼 품질이 어떨지 모르지만. 적당한 제품이 있어서 이번에도 알리에서 구매. 알리에서..

구매기 2019.11.04

꽉 끼우면 작동하지 않는(?) 시거잭 변환 어댑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시거잭 변환 어댑터를 구매했습니다. 시거잭을 이용하는 기기들은 보통 차에서 사용하지만 집에서 한 번식 돌려봐야 할 때가 있어서요. 알리답게 여전한 배송입니다. 대략 구매 후 20일 정도 걸려서 우편함에 도착. 이제는 익숙한 알리식 포장 바로 요거. 가정에서 쓸 수 있도록 변환 입력 90-240v 50/60Hz. 출력 DC 12v 500mA 여기에 시거잭을 꼽아주고 이용하는 기기. 예를 들어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작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변환 어댑터가 불량이 있습니다. 어댑터를 꽉 끼우면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불량인가 싶었는데. 아니 불량이죠. 어댑터를 멀티탭에 살짝 넣어두면 작동합니다. 보통 반대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접촉 불량이 의심스러운데 QC..

구매기 2019.10.11

해외직구. 송풍구 휴대폰 자석홀더. 자석3종 세트 완성

제목을 해외직구라고 하니 거창한데. 카테고리명을 보면 알듯이 알리에서 구매한 것입니다. 오픈마켓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팔고 있는데요. 그들도 중국에서 만든 거 떼다가 팔겠죠. 가격 차이는 몇 배 이상입니다. 거기가 배송료 추가이니. 기다릴 여유가 있고 당장 필요하지 않다면 알리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아버지와 저가 쓸 요량으로 2개 구입했고요. 그래 봤자. 2,000원도 하지 않는 초저가. 요것. 케이스가 부피가 조금 있는 편. 알리에서 받으면 흔히 볼 수 있는 비닐백에 보내져서 왔습니다. 남자라면 핑크라. 핑크색을 골라봤습니다. 뾰족한 부분을 송풍구에 꽂아넣으면 설치 테스트를 해보니까 자석에 잘 붙네요. 안 붙을 이유가 없기는 합니다만. 송풍구에 잘 붙습니다. 세로형 송풍구에서 잘 되네요. 정확히는 잘 되..

구매기 2019.05.18

자동차 휴대폰 자석 홀더 구입. 구조 잘 알아보고 사야

차에 붙여볼 각이 안 나오는군요. 공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살펴보지 않은 게 불찰입니다. 사용 예를 보면 핸들에 붙이라고 하지만 운전에 방해될 거 같아서 별로이고. 계기판 위에도 자리고 없고, 대시보드 양쪽에는 송풍구 자리라. 대시보드 위에 붙이고 휴대폰을 올려놓으면 됩니다만. 전 휴대폰 위에 올려놓는 걸 선호하지 않습니다. 왜냐? 갤럭시 줌2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했을 적. 햇빛을 오래 쬐니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더군요. 알리에서 싼 짭퉁 배터리이라 그런가? 고온에서 버터 지를 못했습니다. 곧 여름도 다가오고요. 올해도 아마 덥겠죠? 아무튼 전자기기가 장시간 일광에 노출되는 건 좋지 않으니까요. 아~~ 살 때 송풍구 용으로 살껄. 알리에서 사면 또 한 달. 이것도 한 달 넘게 걸려서 온 겁니다...

구매기 2019.04.27

세상에! 2000원 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니

가격을 보고도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2,000원? 정말이야? 싸구려 유선 이어폰만 하더라도 오천 원부터 시작이거늘. 배터리가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2천 원이라고. 싸니까 성능이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 한들. 캔커피에 불과한 가격이었고. 못 쓸 물건이다 싶으면 쓰레기통으로 버릴 생각으로 구매 버튼을 눌렀습니다. 의외로 배송속도 나쁘지 않았고, 우체통에 꼽혀 있던 봉투 저가형답게 이렇게 비닐봉투에 담겨 왔습니다. 박스 그런거 없습니다. 나는 초저가 제품이다.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꺼내보면. 블루투스 이어폰. 만듬새가 나쁘지 않습니다. 의외로. 세 개의 버튼이 존재하고 가운데 버튼이 전원 버튼. 잠깐만. 통화도 되는 건가? 이천 원짜리가??? 측면에 충전을 위한 USB 포트가..

구매기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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