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 GQ10월호를 구입하면 검은 재규어 카드 지갑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마침 잘되었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5로 기변을 하고 난 뒤에. 다이어리 케이스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재의 특징인 다이어리 케이스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 뭐. 아재인데 아재아니라고 해봤자.) 실용성만으로 따지면 다이어리 케이스가 최고죠. 카드와 신분증을 수납할 수 있고 낙하시 충격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줌2를 케이스 없이 사용하다 떨어뜨리고 난 뒤에는 역시 폰에 케이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다이어리 케이스를 포기한 이유. 사진 촬영할 때 귀찮아서요. 무언가를 보고 사진을 찍어야 하겠다는 결심을 섰을 때 프로세스는 이렇습니다. 1. 다이어리 케이스 버튼을 푼다. -> 2. 케이스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