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발매예정인 레이싱게임 Deliverace 입니다. 깔끔한 그래픽과 물리효과가 마음에 드네요. 이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로 동시에 개발하는 경우가 많아습니다. 아이폰과 어플과 게임의 차이는 없어지겠죠. 아직도 안드로이드가 기기별로 따로 제작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2.0으로 넘어오면서 대부분이 해결된 문제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현재 문제점은 광속 버전업으로 버전관리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LG로 나온다는 모델 은 1.5 상위버전으로 1.6 2.0 2.1 이 있어서 사용자가 혼란스럽죠. 구글 명확한 버전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언제부터인가 TV프로에는 흥미를 잃었는데 (요즘은 즐길거리가 너무 많죠.) 무한도전만큼은 챙겨봅니다. 이번주는 오마이텐트 특집이라고, 알래스카에 가서 막무가내로 김상덕씨를 찿는것게 주제입니다. ㅡㅡ (무한도전스러운 특집이라고 봐도 될것같네요.) 여태껏 지켜봐온봐로는 무한도전의 해외촬영분은 재미가 없더군요. 장거리 이동과 빡빡한 일정으로 출연진들이 피곤한 상태로 촬영에 임하기 때문인지 웃음과는 거리가 먼느낌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그리 큰웃음은.... 저번주의 '죄와 길'이나 '돈을 갖고 튀어라' 처럼 주변에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게 재미있더군요. 인상적인것은 유재석의 태도입니다. 촬영을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나올까" 고민하는 모습. 분위기를 띄어볼려고 노력하는 모습하며 '내가 프로그램의 주인이다'..

녹이슨 학교 담장을 접사로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쨍하게 나왔네요. 현미경보는 느낌도 들고.. 인간이 만든 모든것은 결국 사라지게 되어있죠. 다큐먼터리에서 본 봐로는 인간이 사라지고 250년만 지나면 문명의 흔적은 사라지게 될거랍니다. 최근에 지은 고층건물들이 1900년대 초에 지은 건물보다 약해서 먼저 무너진다고 하더군요. 인간이 가축화시킨 대부분은 동물은 멸종화거나 다시 야생동물로 돌아갈거랍니다. 자연의 복원력은 예상보다 빠릅니다.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사건 이후, 과학자들은 생태계가 생각보다 빠른시간에 복원어서 놀랐다고 합니다. 인간의 출입이 금지된 DMZ도 현재의 생태계의 보고로 탈바꿈했죠. 인간이 만든것중 가장 오래 남을것은 무엇일까요? 연방은행지하에 보관된 금이라고 하더군요. 인간이 사라지고도..

구글이 제스처로 검색하는 어플 Gesture Search를 발표했습니다. 화면에 문자를 쓰면 글자로 인식을 합니다. 현재는 영어만 인식한다고 합니다. QR코드로 마켓에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덧. 애플 아이폰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차단, 왜? 애플이 이런저런 이유로 어플 등록을 거부하는군요. 지난번에도 적었지만 고집으로 성공한 사람은 고집으로 망합니다 . 개발을 해놓았더니 등록거부를 하면 손해가 크죠. 이럴수록 개발자들은 다른곳으로 가겠죠. 안드로이드나 심비안이라는 대안이 있으니까요.

ExZeus라는 3D 슈팅게임입니다. 로봇형 기체가 나오는걸 보니 버철온, 아머드코어 생각이 나네요. 멀티플레이도 가능한 모양입니다. 괜찮아보이네요. 퀄리티가 이정도는 나와야 지갑에서 돈이 나오겠죠. 지금은 플래쉬, 인터넷 돌리기도 버겁다고 하지만 휴대폰 성능이 올라가면 남아도는 잉여자원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할것같습니다. 5년 10년만 지나면 지금의 노트북,데스크탑정도의 성능이 나오겠죠. 크리스앤더슨의 '프리'라는 책에서 초창기 컴퓨터 엔지니어들은 컴퓨터의 남아도는 자원을 활용할줄 몰랐다고 합니다. 전혀 의외의 곳에서 활용을 했는데 제록스의 알토연구소에서 지금의 UI를 만들어내었죠. 혁신적인 연구성과가 나왔지만 경연진은 활용을 할줄몰랐고 ( 덕분에 제록스의 사례는 어디서든지 나옵니다. 아마 인류가 멸망..

이번년에는 비가 자주오네요. 올해들어서 벌써 몇번째 비오는 날인지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데(찝찝함,교통정체 등등의 이유) 좋은점이라면 꽃에 물방울이 맺혀서 사진찍기 좋다는 거죠. 이런장면을 볼때마다 '이게 보석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작은데서 즐거움을 찿자! 좀 쌩뚱맞나요 ^^;

심비안용 스카이프가 오비스토어에 정식등록이 되었습니다. 5800같은 ^1 이용자들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6210 이용자들도 받을수 있습니다. 다른 모바일용과 마찬가지로 Wifi와 모바일 데이터망(3G, GPRS, EDGE)을 통해 스카이프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오비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가능합니다. 주소 http://store.ovi.com/content/20924?clickSource=search 물론 통화요금은 별도입니다. 가입자간에는 무료통화가 가능합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스카이프 홈페이지 http://www.skype.com/intl/ko/ 에서 얻을수있습니다.

BeeTagg Reader는 바코드와, QR코드를 인식하게 만드는 어플입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에도 QR코드를 넣어놓았는데 QR코드들 안것은 최근입니다. 아래는 위키에서 발췌한 QR코드에 관한 설명입니다. QR코드(QR code)는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QR코드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며 명칭은 덴소 웨이브의 등록상표 Quick Response에서 유래하였다. 종래에 많이 쓰이던 바코드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한 2차원의 바코드로 종횡의 정보를 가져서 숫자외에 문자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나 전용 스캐너로 읽어들여 활용한다. 저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몰랐을겁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요금고지서라..

애플이 HTC에 대해서 특허침해라고 소송을 제기했답니다. 기사링크 애플, 대만 HTC에 전격 아이폰 특허침해소송 기사보고 멀티터치에 대한 특허인가 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OS와 관련된 특허가 대부분이랍니다. 특허내용이 모호해서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모호하면 포괄적으로 역을수 있지만 수비하는 쪽에서는 빠져나오기도 쉽죠. 변호사역량과 돈에 의해서 결판이 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도 HTC특허를 침해하는게 있을지도 모르는데 HTC쪽에서도 지금쯤이면 부지런히 조사하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평하기를 구글에 대한 직접적인 견제를 하지 못하니 만만한 HTC를 건드린다고 생각을 하네요. HTC는 운영체제를 얻어쓰는 입장인데 그러면 결국은 MS,구글도 역이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애플도 이제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다른..

구글에서 핀코드를 보내왔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해외에서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저 멀리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발송 구글어스로 직선거리를 재어보니 9,119.89 킬로미터가 나오는군요. 실제 이동거리는 직선이 아니니 더 길겠죠. 어찌보면 신기합니다. 이런식으로 이동이 된다는 것이.. 항공우편으로 보내주는데 대략 2~3주 정도 걸립니다. 잊고 있으면 우편함에 있어서 "맞아 핀코드가 와야데는데" 생각나게 만들어 줍니다. ^-^ 애드센스는 기발한 시스템입니다. 광고신청도 클릭 한번으로 이루어지고 광고배치도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죠. 좋은 컨텐츠를 제공한다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올 것 이고, 광고를 클릭할 확률도 높아지겠죠. 수익을 제공받을 수록 사용자는 더욱 더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야 겠다는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