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드로이드X의 티저영상입니다. 1년전에 나온 드로이드 영상은 폭격하는 영상이었는데 이번에도 멋지군요. 영상 감각적으로 잘 만듭니다. 안드로이드의 인지도를 넓힌게 드로이드였는데 버라이즌이 마케팅은 잘합니다. 전투기로 폭격하는 광고 말고도 아이폰을 비꼰 "예쁜척하는 놈들은 재수없어" 식의 광고도 했죠. 해외광고와 국내광고와는 큰 차이점은 이런점입니다. 국내광고는 유명스타에 의존하는 광고가 많지만 해외광고는 유명인광고는 덜하고 제품광고 또는 이미지 광고를 주로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명스타를 내세우는 광고를 싫어합니다. 여자연예인들 나와서 예쁜척하거나 섹시댄스 추는 것도 별로고요. 이것 보다 더 싫어하는게 보험광고입니다. 정말 지루하게 느껴지기에 (저는 보자마자 채널 돌립니다.) 광고중에 최악이라고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