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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파킹통장 금리 비교

금리 인상 시기라 많은 은행들이 고금리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적금만이 아니라 파킹 통장도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웰컴저축은행 3.5% (5,000만원 까지 / CMS 이체실적, 급여 실적, 마케팅 동의 필요) OK 저축은행 3.5% (1,000만원 까지 / 시중은행이나 증권사에 오픈뱅킹 등록 필요) 하나저축은행 3.4% (5,000만원 까지 / 마케팅 동의, 잔액 200만원 이상 필요) 사이다뱅크 (SBI 저축은행) 3.2% (1억원 까지) 페퍼저축은행 3.2% (5,000만원 까지) 케이뱅크 2.5% (3억원 까지) KDB 산업은행 2.25% (한도없음) 카카오뱅크 2.2% (1억원 까지) 토스뱅크 2.3% ( 1억원 까지) 최근에는 토스가 금리를 2.3으로 뒤늦게 인상했지만 크게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

금융서비스 2022.10.07

와룡:폴른 다이너스티 데모 버전 XSX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를 구입해 놓고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렇습니다. 나이 스택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피로도 증가, 영상 보기 선호입니다. 게임패스 가입 게임을 놔두고 플레이해봤습니다. 소울류와 비슷하다나. 소울류 마니아는 아니지만 찍어서 맛을 봤습니다. 1.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로 구동했습니다. 그래픽은 프레임 모드와 해상도 모드가 지원됩니다. FHD 모니터를 사용해서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래픽은 전세대 게임 수준이군요. 그래픽 보고 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기대를 하면 안 되는 수준입니다. XSX로 게임을 돌려봐도 '이거다.' 하는 게임은 없군요. 2. 게임 시작 전 튜토리얼을 존재합니다. 기본적인 공격과 방어, 특수기술을 알려주지만 날림입니다. '이거, 이거, 이거입니다. 다 ..

게임 이야기 2022.09.20

레노버 thinkplus Live Pods LP40 사용기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LP40이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소형 기기의 문제는 분실되었다는 사실조차도 인지하기 어렵고 뒤늦게 찾아보게 됩니다. 도무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응, 또 사면 그만이야.'😜 저가형 기기의 장점입니다. 애지중지 할 필요도 없고 고장이나 분실해도 아쉬울 게 없다. 그래서 또 샀습니다. 다른 제품인 LP40으로. 때마침 알리에서 세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놀랍게도 할인해서 한화로 8,000원대입니다. 지금 환율이 높아서 그렇지 작년 같은 환율이었다면 더 저렴했을 겁니다. 저가형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게 패키지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요. 기능은 다 동일. 대략적인 스펙. 음악만으로 4시간 지속된다고 하는데. 왜 미개봉 품인데도 이어폰에 불이 들어와 있는 거죠? 구성품..

사용후기 2022.08.28

나도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유저. 개봉기입니다.

네. 질렀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요. 수급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웃돈을 줘서 구매해야 했던 물건입니다. 현재는 상시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살 생각은 없었습니다. 게임용 PC가 있기도 하고요. 금리가 인상되고 세계적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그래픽카드 가격도 많이 안정화되었습니다. 게임용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지만 게임은 패드 붙잡고 콘솔로 하고 있어서 '언젠가 살 거 지금 사서 즐기자.'라고 합리화했습니다. 지난 글 검색을 해보니까 엑스박스 원을 구매했던 시기가 2016년 10월이네요. '아니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2016.10.21 - [사용후기] - 고난과 분투 그리고 광명! 엑스박스 원 개봉기&설치기 고난과 분투 그리고 광명! 엑스박스 원 개봉기&설치기 ..

사용후기 2022.08.22

여름휴가는 송정해수욕장으로

정신없는 삶을 살다 보니 휴가도 가지 못 했습니다. 여름을 이대로 보내기에는 아쉬우니까 송정에 다녀왔습니다. 동해선이 있어 송정에 가기에는 참 편해졌습니다. 배차 간격이 긴 게 다소 아쉽지만 연휴에 첫째 날 토요일에 갔습니다. 예상보다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파라솔 하나 잡으려고 했는데 요금이 많이 올랐네요. 파라솔 하나 대여하는 데 만원, 튜브는 8,500원입니다. 바뀐 점이 있다면 현금거래가 사라졌습니다. 현금이 되기는 하는데 매표소가 별도로 있어서 투명한 구조가 되었습니다. 카드가가 500원 더 저렴하니 굳이 현금으로 결제할 이유도 없습니다. 온라인 결제를 하게 되면 더 저렴해지는데, 하루 전날에 예약을 해야 가능하고 현장에는 불가능합니다. 튜브 대여는 5,000원 일 때는 부담이 없었는데 ..

여행 2022.08.15

저도 스팀덱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는 구매 계획이 없었습니다. 정신없이 살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고 (😢 여름휴가는 웬 말인가...), 소확행이나 하자고 스팀덱 무지성 구매했습니다. 분명히 사놓고 잘 안쓸 걸 압니다. 구매해놓고 박스를 뜯을 때만 흐뭇해하고 다시 넣어 둘 걸 압니다. 그렇지만 보고 흐뭇해하는 관상용 기기도 나쁘지 않겠지 생각했습니다. 구매 모델은 64GB 모델입니다. 부족한 용량이기는 하지만 SD 카드 사용이 가능하고 속도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분해를 해서 교체를 할 수 있다는군요. 그래서 가장 저렴한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만원의 예약금을 받습니다. 주문번호 49023번입니다. 아시아 통합 예약 번호라는 데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지금부터 적금하듯 돈 모아두어도 돈은 충분하게 모을 듯..

사는 이야기 2022.08.07

다이슨 선풍기 AM-01 분해&청소로 알게 된 사실

날개 없는 선풍기 다이슨 AM-01 사용 중입니다. 구형 모델이죠. 주말 아침에 눈을 떠보니 눈곱에 생겨있고 눈이 충혈되어 있었습니다. 아! 이것은 🤔 선풍기 바람으로 먼지를 맞았을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에어컨만 켜놓고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모를지도. 눈이 따갑고 아프다면 선풍기에 붙은 먼지를 청소해 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날개 없는 선풍기인데? 어떻게 청소를 하지. 여기서 첫 번째로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다이슨 AM-01 분해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당연히 이 세상 모든 정보가 있는 유튜브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없었습니다. 여기서 충격 🤢 아니! 유튜브에 없다고. 검색을 해봐도 없네요. 더 찾아보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검색으로는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비슷한 모델을 참고 삼아..

체험기 2022.07.17

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 2세대 사용후기. 음~~조금 애매

손으로 몇 번 돌리면 되지. 굳이 전동 드라이버가 필요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 몇 번도 점점 귀찮아집니다. 전자 제품용 전동 드라이버를 알아보았고 구입한 게 역시 샤오미 제품입니다. 샤오미 수동 드라이버 세트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전동도 샤오미로 구입한 이유 중 하나는 비트가 호환이 되기 때문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마켓에 보면 대략 가격은 대략 3만 원 초반입니다. 부담이 되는 가격도 아닙니다. 수동 드라이버와 비슷한 패키지 구성. MJDDLSDU3QW 충전용 USB 케이블과 드라이버 수납 케이스. 수동과 비슷합니다. 다만. 비교를 해보면 전동 드라이버 길이가 더 깁니다. 전동 드라이버 본체. 끝 부분을 돌리면 토크 조절이 가능합니다. 작대기 하나는 1단. ● 정지 작대기 둘은 2단입니다. 사용 ..

사용후기 2022.06.26

아트릭스 랩독이 다시 등장했군요

아트릭스 랩독이 오픈마켓에 풀렸습니다. 아마 창고 어딘가에 있다 발견된 것이라고 추측을 하더군요. 모토로라의 아트릭스와 랩독을 보유 사용했었습니다. 아트릭스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시대를 앞서갔었던 지문인식 기능도 있었고요. 랩독은 선진적인 개념이었지만 딱히 쓸모가 없었습니다. 사용기에도 적었을 텐데요. 모토로라의 행보는 돈이 안 되는 일을 열심히 하던 세가를 연상케 했었습니다. 공돌이 집단 같은 느낌이 물씬. 가지고 있다 결국 둘 다 팔아버렸습니다. 랩독은 애물단지가 되어서 팔아 버리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겨우 팔기는 했는데, 얼마에 팔았더라? 나쁘지 않았던 가격에 팔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폰 수집을 한다는 사람이었습니다. 5000원 깎아줬더니 만나서 또 5000원 깎아달라고 해서..

중얼거림 2022.06.12

옥션 GS25편의점택배. 요금이 이렇게나 올랐다고?

옥션 중고장터 GS25 편의점 택배 발송이 복구되었습니다. 이틀이나 걸릴 정도로 복잡한 일인가 의문이 들지만 알 수 없으니 넘어가고. 판매자 콜센터는 가관입니다. 상담원과 즉시 연결되는 건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이 녀석들이 대기인원이 많다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립니다. 아니! 그럼 진작에 끊던가 6~7분 동안 기다리게 만드는 건 뭐야? 엿 먹으라는 건. 2번 정도 일방적인 끊김을 당한 후에 간신히 연결. 화가 나고 짜증이 났지만 상담원에게 말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고. GS편의점 택배가 언제 정상화되는지 물었더니. 문자 메시지로 답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전화번호를 말하고 끊었는데요. 옥션의 주먹구구식 일을 잘 보여줍니다. 판매자 페이지에 전체 공지란을 만들어서 이상을 알려줘야 하는 게 정상적인 프로세스..

중얼거림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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