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과 웹서비스

애드센스가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테스트 중입니다.

네그나 2010. 11. 14. 14:30




블로그 한다면 하나 쯤은 달고 있는 애드센스. 애드센스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베타테스트 중입니다.
상단 오른쪽에 보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보라고 나옵니다.


< 바로 요거 >

< 이전 인터페이스 >
< 새로운 인터페이스 >

변경점으로 우선 조금 더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졌습니다. 그런데 편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죠. 처음 화면에서 전체적인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채널별로 볼 수
없는 점은 불편하네요.


그래프를 통한 수익비교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좋군요.  이런 기능은 구글 아날리스틱와 통합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군요.  구글 아날리스틱스에는 인기콘텐츠 별로 정렬할 수 있어서 어디에서 수익이 났는지 확인
이 가능하죠.  집계가 늦어서 인지 바로 바로 갱신이 되지는 않습니다.


애드센스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아날리스틱스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통계 데이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나만 재미있는 것인가..^-^;)


광고유형도 나타납니다.


이런식으로 분류되는데 역시 온라인 광고는 집게하고 분류하기가 좋다는 점이 있습니다.
광고실적을 분석하기는 온라인 광고가 제일 좋겠죠. 신문이나 TV광고는 추정해야 하는 반면, 온라인 광고는
기록이 생기니까요.




정보센터는 괜찮네요. 도움말은 큰 도움이 않던데, 애드센스 트워터나 블로그, 영상을 한 곳에 모아놓아서
새로운 소식을 알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도 애드센스 수익을 얻어보았습니다.
받고 나서 후기작성을 할려고 했는데 '나중에 해야지' 라고 미루어 버리는 안하네요. ^-^;


저 같은 경우에  블로그하면서 '이런 글을 나중에 써야지..' 라고 생각하면 결국 안쓰게 됩니다.
(이래서 날려버린 글감이 꽤 되죠..) 생각날 때, 작성을 해야 미루어 지지 않습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걸 보고 처음에는 '말이 되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전에 2000년 초반에 광고를
보면 돈을 준다는 골드뱅크가 기억이 났거든요. 직접 해보니 수익이 나기는 나네요.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뭔가 돈을 벌게 해준다는 걸 보면 우선 생각을 할게 있는데요. 자신이 돌아오는 돈이 아닌 사업자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당신을 대박나게 해드립니다.' 라는 글을 보면 '그렇게 좋은 돈벌이가 있으면 지가 할 것이지. 왜 남에게 권유하지?' 라고 의문을 가져봐야 합니다.


이번에 부모님 아시는 분이 '대박나게 해주겠다'라면서 투자 권유를 받고 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투자금을 준다는 말만 하지 돈을 못 받고있습니다. 여기서 이미 냄새가 나죠. 주변에서는 '사기당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당사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집부터 시작해서 억대돈을 넣었는데, 참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예로부터 내려온 만고불변의 진리를 잊으면 안되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애드센스를 운영해보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사업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장사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옆에서 관찰한 음식 장사와 애드센스를  비교해보면 공통점도 보이고
차이점도 보입니다.


그건 나중에 애드센스 수익 후기 작성을 하면서 적어보겠습니다. 언제 작성할지는 모릅니다. 글이라는게
필 받으면 쭉쭉 나가는데 안되면 정말 진도가 안나가져셔요. 


블로그 운영하면서 한가지 배운게 있다면, 글을 작성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별것 아닌 글을 작성하는데도 진이 빠집니다. 상당한 시간과 노력도 들여야 하교요.


블로그도 이런데 소설이나 책은 어떻게 낼까?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한거죠.


블로그 하기전에는 웹서핑을 하면서 글만 읽었는데, 이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봅니다.


'이 사람, 이정도의 글을 작성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많이들였겠구나'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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