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거림

모 방송을 보고, 삼성을 모아 보는데... 잘.. 될까?

네그나 2024. 9. 3. 22:16

ISA 계좌 만기 해지 후. 여유 자금이 있습니다. 다시 재투자를 하기는 해야죠. ISA 계좌도 재개설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자금을 단기적으로 운영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모 방송을 보았는데요. 삼성전자를 단기적으로 모아 가기 괜찮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방송이 그렇지만 책임을 질 수 없는 말이기는 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 하지만 가격을 봐도 싸 보이기도 했습니다. 설마 여기서 더 떨어지겠어? 생각하기도 했는데요. 네. 뭐. 그러다가 인텔에게 호되게 당했었죠?🥴

 

구매의 근거가 방송이 되면 안 되기는 합니다. 단순히 봐서는 안 되지만. 그래도 삼성은 믿을 수 있고. 물린다고 해도 배당을 받아먹으면 되니까요. 현재 계좌 1에서는 있는 삼성은 플러스 계좌 2에 있는 삼성은 마이너스입니다. 마이너스면 물론 아쉽지만 걱정이 크게 되지 않습니다. 고점에서 산 것도 아니고. '조금 기다리자'  관망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12일까지 나누어서 삼성을 사보려 합니다. 물론 오늘도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과 그래프를 보면 삼성은 안 살만 합니다. 아니 국장자체가 그렇죠. 미장보다 국장 보면. 보면요. 그저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밸류업, 밸류업 해도 공허하게만 들리고요. 멀리 하는 게 최고이기는 한데. 그래도 삼성 정도면.... 일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나누어서 삼성을 사볼 예정입니다.

 

이 계좌에서는 단기로 해보기로 했기 때문에. 목표에 도달을 하면 장기 보유를 하지 않고  팔 생각입니다. 목표가는 80,000 잡고 있는데. 정말 갈까요. 늘 삼성처럼 왔다리 갔다리 할 수도 있겠죠. 그러면 앞서 말했듯이 배당이나 먹고.  판단근거를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잡고 있지만 손해를 봐도 탓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결정은 한 건. 내 손가락이니까.  성공을 하면 이번에는 맛있는 거나 사 먹으려고요. 선천적인 쫄보라 큰돈을 넣지도 못하고. 배에 기름칠하는 것으로 만족을 하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