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P의 거짓] DLC 컨셉 이미지 공개 ( 어촌.항구?)

네그나 2023. 11. 1. 09:37

P의 거짓 최지원 디렉터가 오늘 오전 9시 추후에 출시될 DLC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조금 아쉽게도 2장뿐입니다.

P의 거짓 DLC 컨셉이미지
P의 거짓 DLC 컨셉이미지

 

 

 


 

첫 번째는 어촌과 항구. 유저들이 말하기를 탑 위에서 어촌이 보인다고 했는데, 정말 나오는군요.  아래는 수도원 지하일까요? 아니면 크라트 호텔 지하일까?

 

그 외에도 P 기관에서 별도로 해방시켜야 했던 기상회피를 기본으로 지급하고 쿼츠를 2개 구입할 수 있게 조정, 무기 밸런스 패치. 모자와 안경을 장착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등이 있습니다. 개발진들이 유저들 반응은 잘 들어주는 거 같네요. 전 기상회피가 없어도 큰 문제는 아니었다는 쪽이었습니다.  단 1단계에서 개방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래서 1단계 개방을 할 바에 그냥 기본으로 넣자는 결론이 나왔나 봅니다.

 

아! 중요한 지적이 있는데. 엔딩을 본 다음에 다음 회차가 넘어가버리게 만드는 안내 이거 바꿔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무심코 "예"라고 눌러서 2회 차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리되어 버리면 편지를 읽을 수 없어서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엔딩을 본 다음에는.  회차에 관한 안내문을 넣고 별바라기에서 눌러서 시작해라고 변경해야 합니다. 해외 유저 플레이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플레이어에게  엔딩을 본 후. 반드시 "아니오."를 눌러라고 조언을 하더군요. 반드시 변경이 필요합니다.

 

와룡 콜라보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무기 모션을 별도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늦어지는 것일까요? P의 거짓 소감에서 적으려 한 내용인데, 무기 조합 시스템이 참신하고 재미가 있기는 합니다. 모든 무기에 다 조합이 가능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되면 좋기는 하지만 투입되는 노력의 양이 많아지니까요. 욕심을 줄여서 제한적으로 조합이 가능하더라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개발진이 방법을 찾아냈다면 상관이 없을 내용이지만, 시스템 특성상 무기가 추가될수록 조합의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게 되고, 무기 추가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어쨌든 재미있게 즐겼던 P의 거짓입니다. 100만 장 판매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아마 지금쯤은 더 많이 팔렸겠죠? DLC가 나오기를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P의 거짓 출시 1주년을 맞이해서 디렉터의 편지와 음원,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P의 거짓 1주년 맞이해서 새로운 이미지와 음악 공개

 

P의 거짓 1주년 맞이해서 새로운 이미지와 음악 공개

P의 거짓 발매 1주년을 맞이해서 네오워즈 ( 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디렉터의 편지와 DLC에 관련된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디렉터의 편지 안녕하세요, 크라트 시민 여러분.P의 거짓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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