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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4

인식이 안되는 복사카드. 당황스럽게 만든다

도서관에서 복사와 출력을 하기 위해서 복사카드를 구입해 사용합니다. 집에다 복사기를 들여다 놓기는 조금 무리이고.. 프린터는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막상 가지고 있으면 잘 쓰지 않게 됩니다.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구비하고 싶지 않군요. 밖에서 조달하고 처리하는 걸 선호합니다. 저도 유명인처럼 집에다 아무것도 가져다 놓지 않고 무소유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안되고 지저분해 지지만요. 이곳 도서관 복사카드는 1장 출력& 복사가 50원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금액이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그렇습니다. 복사카드가 저를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잘 사용하던 카드가 갑자기 인식을 하지 못하고 뱉어냅니다. 아직 카드에 돈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난감한 상황. 매점에 가서 아저씨에게 물었습니..

사는 이야기 2017.04.30

구글과 페이스북. 기술의 발전은 우리를 과거로 되돌려 보내는가?

구글, 디지털 도서관을 만들다. 지금은 이슬람권이 유럽에 비해서 뒤쳐지지만 한 때 과학과 문화가 융성하게 발전한 때가 있었습니다. 의학, 과학 천문학, 수학등 이슬람에서 유럽으로 전파된 문화와 기술이 많았습니다. 수학에서 아라비아숫자 부터 대수(Algebra)를 전해주었습니다. 이제는 흔하게 쓰이는 알고리즘이라는 말도 사실은 아랍문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알고리즘(algorithm)의 어원은 9세기 아라비아에 살았던 수학자 알 콰리즈미(Al-Khwarizmi)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4대 칼리프(khalifa)인 알 마문(Al-Ma`mun, 813∼833)은 828년 바그다드에 '지혜의 집'(Bayt al-Hikmah)을 설립하고 지식과 지혜를 모읍니다. 책을 모으고 학자들에게 다른 나라의 책을 번역하..

생각나누기 2011.09.26

우리가 도서관에 가는 이유는

트위터를 버려 당신의 뇌를 구하라! 제목이 자극적이긴 한데 공감이 가는 기사가 있네요. 기사에서는 트워터와 아이패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합니다. 역시 글 잘쓰는 사람은 맛깔스럽게 씁니다. 아이패드가 등장하고 타블렛 시장을 개척하면서 주목받았던게 전자책 시장 이었습니다. '이제는 타블렛 으로 책을 읽는 시대가 도래할 것' 이라는 기대감이었죠. 하지만 기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전자책은 큰 반응이 없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어플 팔아서 대박났다며 호들갑 떨때와는 다르죠. 애플에서도 전자책 판매에 관한 특이한 보도자료는 없죠. 아이패드가 출시할 때는 전자잉크를 사용하는 킨들을 몰아낼거라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올해, 킨들은 당초 예상치인 500만대 보다 많은 800만대가 출하되었습니다..

생각나누기 2010.12.23

필수어플, 도서관에서 자동으로 진동으로 바뀌게 만들어 봅시다. Best GSM Navigator - 노키아6210S 5800-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 스마트폰인 노키아 6210을 사용중인데 첫인상은 별로여도 역시 스마트폰이라서 여러가지 유용한 프로그램이 많고 사용하면 할수록 진가가 드러나는 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겉모습만 보고 평가해서 더욱 아쉬운 비운의 폰이죠. 특히나 국내환경은 윈도우모바일 중심으로 발전해왔기 떄문에 심비안어플은 잘 모릅니다. 최근에 사용하는 어플중에서 아주 유용한 어플을 선택하라면 Best GSM Navigator 을 선택하겠습니다. 이것은 무엇에 쓰는 것이냐? 자신이 어떤 기지국의 정보를 수신하는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특정지역에 있다면 기지국정보를 이용하여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활용예를 들어보면 도서관이나 학교 직장 근처에 있는 기지국정보를 입력해서 자동으로 진동을 바뀌게 설정을 해놓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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