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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13

연예계와 IT. 그들은 꿈꾼다.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하던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이 끝났습니다. 조선족 출신인 백청강이 우승하면서 끝을 맺었습니다. 저는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흥미가 없어서 안보고 뉴스로만 보았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흥미가 없지만 오디션 열풍에는 흥미가 있습니다. '왜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인가? 에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글을 읽다가 연예계를 보다보니 문득 IT세계와 공통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꿈을 쫓는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수십만명이라고 합니다. 슈퍼스타K에서는 참가자가 백만명이 넘었다는 말도 있더군요. 실패확률이 큼에도 도전하는 것은 성공했을 때에의 보상이 그 만큼 크기 때문이겠죠. 단순히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생각이라면 저 정도의 인기가 나올까요..

생각나누기 2011.05.29

나는 가수다를 보면 음악을 집중해서 듣게 된다.

화제의 프로그램 가 다시 재개를 했습니다. 1달여간의 공백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건모 재도전 논란에 실망했다가 다시 보고 있습니다. 호프집에 가고 극장에 가도 에 나왔던 노래가 흘러나오는 걸 보면서 나는 가수다가 파급력이 있기는 있구나 싶었습니다. 8일날 방여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감상평을 적어보면, 긴장한 가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순위 발표는 조금 의외였습니다.BMK가 7위를 했는데 저는 꽤 좋게 들어서 의외였습니다. 실망한 가수는 YB였는데 마법의 성 노래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온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긴 다들 쟁쟁해서 누가 7위가 되어도 의외겠죠. 계속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데, 박정현의 노래 스타일이..

영화와 TV 2011.05.09

우리들의 일그러진 쇼 '나는 가수다'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나는 가수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는 가수들이 500명의 청중앞에서 공연을 한 뒤, 관객들의 평가에 따라서 탈락자가 결정되는 프로그램입니다. 20일날 드디어 첫 공연을 하고 최초의 탈락자를 가리는 무대였습니다. 1위는 예상치 못하게 윤도현이 차지했습니다. 윤도현은 무대 퍼포먼스도 그렇고, 준비를 많이 해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공연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1위 발표 후, 드디어 탈락자인 7위 발표. 이 순간은 저도 긴장이 되었습니다. 더불어서 '조금 잔인한데. 역시 이렇게 탈락자를 가리는 포맷은 그렇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7위는 김건모. 의외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놀랍지는 않았습니다.방송을 보니 탈락자는 박정현과 김건모 둘 중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7위가..

영화와 TV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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