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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 21

노키아 루미아 900(NOKIA LUMIA 900) 사용기 2 : 윈도우폰의 매력은 어디에?

루미아 900에 디자인에 이어서 윈도우폰 사용소감입니다.노키아 윈도우폰 루미아 900(NOKIA LUMIA 900) 사용기 1 : 매력적인 디자인 윈도우폰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후광을 업고 항상 기대주로 주목 받았습니다. '윈도우폰 7이 나오면 성공할 것이다.' ' 윈도우폰 7.5 나오면 성공할 것이다.' 하다가 '이제는 윈도우폰 8에서는 성공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윈도우폰8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윈도우폰 7을 사용해 본 결과는? 윈도우폰에서 가장 먼저보게 되는 것은 메트로 UI(이제는 이름이 바뀌지만) 입니다. 저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도 개인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겁니다. 무엇을 먼저 접했느냐? 하는 익숙함의 차이도 있을겁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을 접하면 무엇이든 불편한 법입니다...

사용후기 2012.09.08

노키아 윈도우폰 루미아 900(NOKIA LUMIA 900) 사용기 1 : 매력적인 디자인

현재 국내에 출시된 윈도우폰은 노키아 루미아 710가 유일합니다. 윈도우폰은 만져보고 싶어도 출시되지 않으니 제품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출시된 루미아 710은 저가형이었고, 윈도우폰 상황이 좋지 않아 판매가 부진했습니다. 노키아 6210S를 시작으로 국내에 다시 진출했고 뒤이어서 5800. X6, 루미아 710을 내놓았지만 신통치 않았습니다. 루미아 900이 들어왔다면 상황이 더 나았을까요? 루미아 900을 직접 만져본 결과, 국내에 출시해도 큰 반응이 왔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루미아 900은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최신 제품입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폰8로 업그레드가 없다는 발표를 해버리는 바람에 빛이 바랬습니다. 루미아 900은 노키아 회심의 폰이었지만 피어보기도 전에 사그라 ..

사용후기 2012.09.08

노키아의 마지막 승부수, 윈도우폰8 루미아 820/920 공식발표

노키아의 윈도우폰8인 루미아 820과 루미아 920이 공개되었습니다. 노키아가 시장점유율 하락, 공장폐쇄와 만명을 감원하는 등 회생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와중에 루미아 820/920이 중요한 역할을 하겠죠. 루미아 820은 스냅드래곤 S4 1.5GHz 듀얼코어,4.3인치 800x480 AMOLED, , 800만화소 카메라, 칼 짜이즈 렌즈, 8GB 내장메모리, 마이크로SD슬롯지원, NFC, 1,650mAh 배터리, 무게는 160g 입니다. 무선충천 키트가 내장된 루미아 920과 달리 루미아 820은 키트를 장착해야 됩니다. 노키아 루미아 820 스펙 http://www.nokia.com/gb-en/products/phone/lumia820/specifications/ 루미아 920 스펙입니다. 스냅드..

노키아 2012.09.06

윈도우폰은 정말 좋다. 과연 정말 좋을까?

세기의 재판이라고 불릴 만한 삼성과 애플의 특허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뚜겅을 열고 보니 애플의 완승.삼성이 애플에게 10억 5천만달러( 한화 1조 2000억원)을 배상하라는 배심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삼성이 패배이기도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불안요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애플이 삼성으로 끝낼 것 같지는 않을테니 안드로이드의 위기가 될 수있죠. 삼성이 애플따라잡기 전략을 취했기에 어느 정도 각오를 했을테지만 이 정도 결과까지는 예상 못했을 것 같군요. 한국재판 결과와 미국 재판 결과를 보면 양국간의 사고 차이도 어느 정도 있지 않나 합니다. 한국은 권리 보장에 소극적이고 미국은 적극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싸이 강남스타일을 성공은 저작권이 부실한 한국의 환경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 반대로 권리인식에 소극적인 한국..

모바일&IT 2012.08.25

윈도우8 통합전략 이번에는 성공할까?

윈도우8 아폴로 발표로 나누어진 승자와 패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8 아폴로를 공개했습니다. 윈도우8은 멀티코어지원, 해상도 3가지 지원, 외장SD카드 지원 새로운 Start Screen (1x1, 2x2, 4x2) ,NFC지원, 노키아 드라이브, 스카이프 VOIP지원, 윈도우8과 같은 기반의 커널, 하복물리엔진과 네이티브 코드 지원합니다. 윈도우8에서 가장 놀라운 소식은 기존의 윈도우폰은 윈도우8 아폴로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히기를 커널이 바뀌고 윈도우폰7의 하드웨어 성능이 떨이지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윈도우 7.8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라면 당연히 업그레이드를 해줄 것이다.'고 믿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놀랄만한 소식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기종별, 제조사별로 들쭉 ..

생각나누기 2012.06.22

안드로이드 하루 개통 수는 90만대. 멈추지 않는 기세.

구글의 모바일 부분 수석부사장이자 안드로이드를 이끌고 있는 앤디루빈은 안드로이드 일 개통수가 90만대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일 개통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안드로이드가 저렇게 잘 될 이유는 없는 데도 기세가 꺽이지 않습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기세가 중요하듯이 사회, 경제적인 현상에서도 분위기와 기세가 중요합니다. 정치인에게는 자신에게 순풍이 불어주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명박과 오바마가 분위기 덕을 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쟁자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은 생각보다 잘 안되고 있습니다. 노키아의 1분기 판매량이 220만대 정도입니다.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안드로이드 2일치 판매량과 비슷합니다. 윈도우폰은 사용한 사람들은 어플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쓸만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안드로이드 2012.06.11

하연국물 라면의 하락과 붉은 군대의 반격

지난해 꼬꼬면과 삼양의 나가사끼 짬뽕이 인기를 얻으면서 하얀국물 라면이 인기를 끌었죠. 하얀국물 돌풍은 라면시장 강자인 농심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올해에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하얀국물 라면이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빨간국물 라면이 회복하는 모양새입니다. 하얀 국물 라면 시장 점유율은 17.1% 에서 7.9%로 하락했습니다. 꼬꼬면은 2위(6.9%)에서 9위(2.1%) 하락했고 나가사끼 짬뽕역시 4위에서 6위 기록했습니다. 농심의 붉은 군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화제가 되고 언론에서 조명하길래 호기심을 가지고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을 몇번 먹어보았습니다. 하얀국물 라면을 시식한 결과 '괜찮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 주력은 농심의 너구리입니다. 너구리를 주력으로 삼는..

중얼거림 2012.05.23

1등 기업 노키아의 몰락과 실수. 타고난 모험가의 부재

기사링크 : 세계 휴대폰 시장 호령했던 1등기업 몰락 이유 1989년 노키아는 모토로라를 누르고 세계1위가 되었습니다. 노키아는 경영의 모범 사례로 제시되면서 노키아 배우기 와 핀란드 교육 배우기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20년 동안 지킨 1위자리를 삼성에게 내어주었고 신용등급은 투기등급을 강등당했습니다.노키아의 시장점유율과 브랜드 가치는 계속 추락하고 주가 역시 전성이의 20분이 1로 떨어졌습니다. 조선일보에서 모바일 경영컨설턴트인 토미 에이호넌(Ahonen)과 노키아의 몰락에 대해서 인터뷰했습니다.그가 분석하는 노키아의 몰락의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전술적인 이유는 조직이 관료화되면서 혁신이 사라지고 비용절감에만 신경을 썻다. 전략적인 이유로는기존제품인 심비안을 연착륙시키지 못하고 주력으로 삼았던 윈..

생각나누기 2012.05.19

모바일판 미녀와 야수, 야수 윈도우폰과 키스를 해야할까?

엇갈리는 선택, 노키아의 선택의 결과는 정크 본드로 노키아의 추락이 그칠줄 모르고 있습니다. 노키아는 2012년 1분기 9억2900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등급인 BB+로 강등시켰습니다. 세계를 호령했고 모두가 노키아를 배우자고 말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운 변화입니다. 가장 놀라운 하는 것은 노키아 자신들이겠죠. 10분의 1로 떨어진 노키아 주가. 반면 스마트폰 절대강자이자 제국이 되어버린 애플은 분기마다 최고수익을 갱신하면서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전분기 대비 88%가 증가한 3510만대가 팔렸고 아이패드 전년동기대비 2배가 늘어난 1180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삼성은 1분기 매출이 45조원 영업이..

생각나누기 2012.04.28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은 노키아와 계란을 나누어서 담은 삼성

멀티코어는 배터리 낭비라고 말하는 노키아 노키아 CEO인 스테판 엘롭은 '듀얼코어, 쿼드코어는 모바일폰은 단지 배터리 낭비일 뿐' 이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지난번 노키아 부사장은 '큰 스크린은 단지 몬스터 트럭 신드롬일뿐'이라고 폄하했는데 이번에는 AP입니다.진짜 이렇게 생각한다면 바보일테고 정말 멀티코어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겠죠. 노키아가 멀티코어를 사용하고 싶어도 못한다가 정확할니다. 현재 윈도우폰은 싱글코어만 지원하고 다음버전인 아폴로에서 멀티코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키아가 14년동안 세계 1위를 지켰습니다. 그 1위자리를 삼성에 내줄 위기에 처했습니다. 2012년 1분기 삼성은 9,2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한것으로 예상되고 노키아는 8,300만대의 휴대폰으로 판매한 것으로 예상되었습니..

생각나누기 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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