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트워터와 비슷한 Google Buzz를 발표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형식이 아니라 지메일기반이군요. buzz를 두고 트워터와 페이스북과 경쟁을 할거라고 예측을 하던데 지메일사용자수를 무시할수는 없겠지만 큰 영향은 없을것 같다는게 제생각입니다. 구글은 이런쪽은 별로더군요. 놀서비스나 구글비디오같이 기존의 서비스를 모방한 서비스들은 큰 반응이 없었죠. 차라리 유투브처럼 아예 인수를 해버리는 쪽으로 갔죠. 트워터는 twit·ter 지저귀다 . 라는 뜻이고 buzz 는 1 윙윙거리는 소리 2 윙윙거리다, 분주하게 돌아다니다. 라는 뜻인데 둘다 비슷해보이는 의미고 비슷한 서비스라서 라이벌같은 구도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역시 기존의 구글맵과 연계해서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버즈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구글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