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이런 날씨에 딱맞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가상으로 벽난로를 만들어주는 어플입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해 질까요 ^^; 불쏘시개도 쓸수있는듯하네요. 오비스토어에서 1유로(1700원)에 판매중이랍니다. 국내 노키아5800 익스프레스뮤직 사용자들은 결제를 할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실생화에 유용하지는 않은데 재미삼아 사용하는 어플이군요. 다르게 말하면 별쓸모가 없는 ^^; 그런데 오비스토어는 어플을 볼려고 하면 사용국가가 아니라고 돌려보내던데 이것좀 고쳐야할듯싶네요. 구경도 못하게 하나? Supported phones: Nokia 5800 XpressMusic X6 5230 N97 5530 XpressMusic N97 mini

노키아 N97로 전구를 제어하는 영상입니다. 터치로 밝기를 제어하는 것이 첫번째이고, G센서를 이용해서 밝기를 제어하는 영상이 2번째입니다. 이런 영상은 많이 보아서 이제 크게 감흥은 없네요 ^^; N97도 5800 익스프레스뮤직과 같은 버전이니 5800에서도 가능은 하겠네요.

터치기능을 활용해서 박동수를 재어보는 어플입니다. 사용법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금방 이해가 가실겁니다. ^^ N97에서는 블루투스기기를 이용해서 심박수를 확인할수 있는 장치가 있었는데 아마 우리나라에 들어올 일을 없겠죠 5800에서 된다고 되어있는데 저에게 없어서 직접 확인은 못해보았습니다. 되겠죠. ^^; 되야할텐데...ㅡㅡ 덧. 오비스토어에서도 다운이 가능한 모양이네요. 5800사용자들은 직접 다운받으시면 될듯.

얼마전에 익뮤에 QT가 적용된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영상은 컨셉영상입니다. 괜찮아보이네요 ^^

드디어 기다리던 5800이 나왔네요.(근데 너무 조용하게 나온듯..) 네이버까페에서 반응을 관찰하니 상당히 좋네요. 물론 외산폰, 스마트폰이라는 특징때문에 적응못하 시는 분들도 간혹 보입니다만.. 초기에 적응하는것도 인증하는것(안해도 되긴 하지만) 넘으면 좋은경험을 하실겁니다. 스마트폰 한번 써보면 일반폰으로 못가거든요. 3.2인치화면에 WIFI, 풀터치가 가장 큰 특징인 스마트폰입니다. 무엇보다도 무선랜이 너무 부럽네요. 인터넷검색과 메일확인, 메신저, 스카이프 같은 기능을 사용할려면 무선랜이 필수죠. 3G망을 이용할수도 있지만 늘 패킷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부담이 있으니까요. 전 터치는 선호하지 않고 누르는 손맛이 느껴지는 키패드를 더 좋아합니다. 그러나 키패드로는 터치에서 할수 없는 기능들이 있죠. ..

국내에 출시된 노키아폰이 5800 익스프레스뮤직까지 포함해서 2대인데 모두 GPS는 탑재되어있습니다.

유투브에서 심비안으로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게임입니다. 3D SNAKE (이하 스네이크)는 한번쯤 보앗을 게임입니다. 저도 고전게임에 이런 거 많았던것 같은데 정확히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안나고 가물가물하네요. 게임의 형식은 뱀을 앞으로만 움직이는 뱀을 좌우로 조종해서 점수를 얻고 꼬리를 늘리는 게임입니다. 한번 보시면 아하! 하시는 그 게임입니다. ^^ 나름 풀3D 입니다. 저 조그만 기기가 나름 opengl을 지원한답니다. 그래픽은 단순해도 깔금하고 좋네요. 또한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멀티플레이도 지원을 한답니다. (덧. 멀티플레이 지원한다는데 메뉴에서는 안보이는군요..이상하네요.) 주변에 노키아6210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확인을 못하겠네요. ㅡㅡ; 3D사운드 시스템을 이용해서 미로를 돌아다..

노키아 6210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노키아 N95의 가속도 센서로 차를 제어하는 영상입니다. 가속도센서의 신호에 맞추어서 차를 제어합니다. 이것은 이전에 올렸던 니드포 폰으로 게임하는 영상이 생각나네요. 원격신호는 블루투스로 전송하는듯 하군요. 설명해주는 사람의 언어를 모르겠네요. 스페인어어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 앞으로 제어기술은 여러군데 많이 쓰이겠죠.

3D 격투게임의 원조 세가의 버추어파이터입니다. (이하 버파) 이게임 나왔을때 충격은 대단했죠. 2D게임만 보다가 현실감이 있는 3D게임을 보니 임팩트가 대단했습니다. 세가가 3D업계에서 최점단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해주는데 일등공신인 게임이죠. 또한 AM2를 비롯한 스즈키유등 스타급 게임제작사가 탄생하게 되었죠. 장풍류의 비현실적인 싸움에서 실제 격투기 기술이 나온다는 것도 화제였고, 누워있는 상대를 공격한다는 발상도 참신했습니다. 그간 누워있는 상대를 공격하는 않는 신사협정(?)이 있었는데 이게임으로 인해서 그 협정이 깨어지게 됩니다. 그후로 격투게임 캐릭터들은 누워있어도 얻어맞게 되죠 ^^; 그래도 세월이 흘러서인지 지금보면 목각인형에 참 초라합니다. 그동안 너무 눈이 높아서겠죠. 여튼 이명작격투게임..

노키아 6210S의 가속도계를 활용동영상입니다. 첫번째는 가로로 눕히면 화면이 전환되는 것인데 이건뭐 많이 보았기 때문에 특별한것은 아니겠죠 ^^; 6210는 약간 인식이 가로세로 전환이 느린편인데 포인트는 90도로 맞추어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전화가 왔을때 뒤집어놓으면 무음상태로 전환되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고요. 이거 의외로 유용하더군요 세번째는 jelly chase라른 가속도센서를 활용한 내장게임을 보여줍니다. 6210은 가속도센서 말고도 디지털나침반도 내장되어 있어서 지도를 실행하면 나침반을 활용해서 보여주죠 그것까지는 올리지 않고 관심있으시면 유투브에서 찿아보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