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불타고 있는가?"(Is Paris Burning)" 연합군이 노르망디 작전에 성공하고, 파리 마저 내주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우라고 명령 합니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히틀러가 당시 프랑스 점령군이었던 디티르티 폰 솔티츠에게 물은 질문입니다. 파리 소각을 명령 받았지만 예술을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덕분에 파리는 무사했고 문화유산도 지켰습니다. 이 일화가 생각난 이유는 새로 부임한 노키아의 CEO인 스테판 엘롭이 다음과 같은 메모를 남겼습니다. “Nokia, our platform is burning” 우리의 플랫폼은 불타고 있다.을 보면서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