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게임개발사 세가(sega)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게임들을 스마트폰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공되는 게임은 80~90년대 게임이며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 삼성 앱스토어 등 다양한 곳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핀란드 개발사인 슈퍼셀이 클래시오브클랜으로 지난해 매출 2조, 순수익이 무려 6,200억이 나왔습니다. 이 거대 시장을 그대로 내버려 두기는 아쉽습니다. 닌텐도는 2017년까지 5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닌텐도 결정은 놀랍습니다. 왜냐하면 자사 콘솔을 판매하는 닌텐도가 다른 기기에 게임을 출시하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전에 발표를 했지만) 게이머들은 '닌텐도가 결코 그럴리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세상일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