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대쉬가 앱스토어 미국계정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템플런 같은 런닝게임류가 유행입니다. 세가도 유행에 뒤쳐질 수 없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달리기라면 소닉이 있죠. 소닉 대쉬는 액션게임과 다른 런닝게임의 포맷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소닉의 색깔을 입혀놓았는데 적을 스핀대쉬로 물리치고 나오는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회피합니다. 소닉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가속구간도 있습니다.
템플런으로 단련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게임 난이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템플런 보다 소닉 대쉬가 휠씬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소닉 특유의 속도감은 없습니다. 느릿느릿 달려가는데 질주하는 소닉을 그대로 표현해버리면 조작이 어렵겠죠. 소닉대쉬도 인앱 결제를 지원합니다. 시대의 흐름이라지만 부분유료화 , 인앱 결제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나마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고 부분유료화 하는 것은 괜찮은데 게임도 유료, 아이템도 유료면 어떻하라는 건지. 게임에 흥미가 떨어져서 다행이랄까.
초반은 소닉만 선택가능.
3라인 이동입니다. 소낙게임과 마찬가지로 링을 모야아 합니다.
아래로 밀면 스핀대쉬. 스핀대쉬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에메랄드 코스트를 재현한 듯한 분우기. 소닉하면 카지노가 생각나는데.
게임 중간 이벤트가 있습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대로 밀어주면 끝.
업그레이드 가능.
소닉 특유의 360 루프 구간도 존재합니다. 게임 난이도가 높아서 의지를 꺽습니다. 공짜일 때 받아서 해볼만은 합니다. 앱스토어 미국 계정으로 접속해서 받아보시길. 소닉이라고 하면 알아주던 시기는 있었는데 세가와 함께 침체분위기라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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