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에릭슨에서 게임폰을 만들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PSP GO 처럼 슬라이딩 방식, 크기는 3.7~4.1인치, 5백만 화소 카메라 예정, 1GHZ 스냅드래곤CPU
UMD는 미지원, 아날로그는 터치패드로 지원예정 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PSP폰이 나오는 것인가? 생각이 드는데요.
PSP를 그대로 탑재하는 것이 아니고, PSP나 PS2게임들이 안드로이드로 포팅될 거라고 합니다.
PSP 하드웨어를 탑재하는 것은 가격과 비용, 배터리 문제가 있죠.
게임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소니에릭슨의 마켓이 구출될거라고 합니다.
출시게임은 갓오브워, 모던워페어2, 리틀 빅 플래닛 등의 게임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루머 수준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거 상당히 좋은 발상입니다.
예전부터 게임폰이 나올 떄가 되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국내기업도 이런 식으로 나가보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올라가서 PMP와 MP3를 위협하는 상황입니다. 뭔가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죠.
안드로이드 MP3 에다가 슬라이드형 게임패드를 장착하면 에뮬머신 으로 좋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아예 게임기를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독자적으로 게임기를 만드는 시도를 하는데, 개발하는것도 힘들지만, 사면 할게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게임기만 덜렁 내놓아서 될일이 아니라는 거죠. 이런 현실에 대한 타개책으로 안드로이드를 채용하면
묻어 갈 수 있습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게임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자들에게 돈을
버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게임패드, 아날로그 스틱, LR버튼이나 기타 다른 입력장치를 도입해서 스마트폰과 차벼화를 해야합니다.
기능은 게임에 특화시키고 자기만의 마켓을 구축하면 차별화가 되고 별도의 수익원을 노릴수 있겠죠.
안드로이드를 채택하면서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특화된 모델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또 자신의 만의 수익원을 발생시킬 수 있는 일을 시도해보고 고민을 해보야 합니다.
세가 게임기에 추억이 많아서, 세가가 게임기를 다시 만들어 보앗으면 좋겠군요
가정용 콘솔은 안되더라도 휴대용 게임기는 한번 시도해 볼만 합니다. 드림캐스트 이후로 하드웨어 사업에서 손을 뗏는데 다시 시도해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닌텐도도 안드로이드와 NDS를 결합시킨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국내기업도 이런 것 좀 시도해 보았으면 합니다.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해봐도 되겠지만 게임기업, 포털, 전자기업이 하면 괜찮겠죠.
이런 일은 어느 정도 덩치가 있어야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데 국내는 너무 몸을 사리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 3G통화가 기능이 없는 갤럭시플레이어를 개발중인데 게임패드를 결합시켜도 괜찮겠죠.
N900 에서 Game Gripper 라는 15달러 짜리 주변기기 사용하는 영상입니다. n900 은 키보드가 있지만
게임하기 불편한데 이런걸 사용한다면 에뮬게임머신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키보드에 패드까지 지원하는 방법도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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