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돌잔치 전문점이라는 더 스토리(The Story). 장산역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대단하군요. 지하3층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급커브 구간의 연속입니다. 여지껏 본 환경중 최고. 주의하지 않으면 사고 나기 쉬워보이는 환경입니다. 주차장에 안내 표지판을 손을 봐야할 것 같은데요. 사람들 헤메이기 딱 좋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이동. 입구에서 안내받고 손등에 붙일 스티커를 줍니다. 뷔페이라 부정 이용을 방지하기 위함이겠죠. 배짱 좋은 사람들은 시도해 볼 수도 있을듯. 사회가 발전할수록 가정에서 하던일을 외부에 맡깁니다. 돌잔치도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이용합니다. 행사를 하기 위한 방이 있고 끝에는 뷔페가 있습니다. 뷔페는 괜찮군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