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특집이 3주에 걸쳐서 진행되었고, 끝났네요. 200회 특집을 맞출려고 한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지루했습니다. 재미있다고 하는 분도 물론 계시지만.. 번지점프팀은 겉절이 였고 김제동도 아무런 활약이 없었습니다. 토크쇼 중심이라면 모르겠지만 김제동은 이런류의 예능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존재감도 없었네요. 김제동의 부진이 계속 되고 있는데 그나마 괜찮게 보는 연예인중 한명인데 안타깝습니다. 강점이었던 토크쇼중심으로 하던지 아니면 리얼버라이티로 적응하던지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고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이런말을 하지 않아도 본인이 잘하겠지만... 그동안 무한도전을 애청하면서 멤버들에 대한 주관적인 평을 해보면. 유재석 : 말그래도 1인자. 유재석이 없는 시간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