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발매 1주년을 맞이해서 네오워즈 ( 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디렉터의 편지와 DLC에 관련된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디렉터의 편지 안녕하세요, 크라트 시민 여러분.P의 거짓 디렉터, 최지원입니다.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P의 거짓을 런칭하고 크라트에서 여러분을 맞이한 지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습니다.제가 있는 한국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이 찾아와 하루하루 더위와 씨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여러분이 꾸준히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DLC 개발을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돌이켜보면, 런칭 후에도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 는 디렉터로서의 마음가짐은변한 적이 없습니다.이제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피드백과 응원도 제게 많이 쌓여있으니,이를 잘 소화해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