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로그에 다른 글을 쓸려고 했습니다.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고 보니, 이 블로그 방문자수가 800만을 넘겼습니다. '곧 가겠다' 생각하고 잊어버렸는데. 오늘이군요. 블로그를 한 동안 방치를 하다가 다시 재개를 했고, 카카오의 자체 광고 게시 이후 블로그 종료를 고민도 했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에 쌓아 왔던 게 아깝기도 했고, 생각만큼 블로그스팟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계속 유지하는 방향을 잡았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블로그스팟 활성화는 정말 어렵군요. 최근에는 색인도 잘 되지 않아서 고민중입니다. 🥴 ) 티스토리가 옛날보다 죽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블로그 시대가 저물고 유튜브 영상 시대의 도래, 카카오의 미온적인 대접. 느낌상 블로그 사용자들도 많이 줄어든 것 같고요. 애드센스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