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임 관련 포스팅입니다.1. 비물질화로 함정에 빠뜨릴 때. 근접무기를 든 상대에게는 가끔 통하고 위기를 벗어날 때가 있습니다. 킬을 한 것도 아닌데, 전 이 순간이 참 재미있더라고요. 종종 써먹습니다. 😘2. 지뢰를 터트렸을 때. 가든워페어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선인장이었습니다. 이유는 지뢰킬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파이널스도 지뢰 설치 원리는 똑같은데. 계단 위에, 문 뒤에서, 모서리를 도는 순간. 좁은 복도 등에 설치를 하면 청량한 음향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시즌 3도 한 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그에 대한 소감도 작성을 할 예정입니다. ( 예정만. 언제일지는 모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