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던 와중. 한 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사진에 함께 온 문자였습니다. 문자를 보자마자. 앗차! 했습니다. 그 사진에는 제가 발송했던 물건이 파손된 상태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배송 과정에서 판매한 상품이 파손이 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순간 후회. 아! 포장을 조금 더 꼼꼼하게 했어야 했는데. 발송한 물건이 파손이 되어 도착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몇 번 있었습니다. 중고로 팔았던 노트북이 켜지지 않는다 해서. 놀랐던 적이 있었고요. 다행히 구매자가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약간의 대화로 원만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크게 파손이 난 건 최초입니다. 이번과 같은 물리적인 파손은 겪어보지 못한 일이었는데요. 어찌 되었든 간에 배송 중 일어난 사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