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온 메시지 "펀드 수익률이 7%가 되었습니다. " 어떤 펀드인가 했더니. 채권펀드네요. ETF를 모으기 전 국민은행에서 가입했던 펀드입니다. 몰빵 할 배짱이 없는 쫄보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자산배분 한다고 넣어둔 채권 펀드입니다. 가입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 참 재미없을 때입니다. 저 시기에는 주식이니 코인이니 뭐니 해서 다들 "날아오르라! 주작" 였거든요. 채권에 넣어두면 돈은 잃지 않을 거라고 여겼습니다. 꾸준히 올라가는 채권 펀드 수익률 채권은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국공채를 투자하는 펀드를 골랐습니다. 의외로 한화가 채권에서는 알아주나 봐요. 채권 규모가 꽤 컸기 때문에 가입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밑에 KB 자산운용의 단기채는. 자투리 돈을 넣어둘 요량으로 만든 것도 용돈정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