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11마존)에서 구매한 에브가 캡처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많이 사본 건 아니지만, 아마존에 구매를 하면 1주일 안에 도착을 했는데, 블프 기간은 다르네요. 거의 3주나 걸려서 도착! 크리스마스 전에 배송되었으니. 선물이라고 봐야 할까? 굳이 빨리 받을 필요는 없었기에 느긋하게 기다렸습니다. 3주 만에 도착 개봉기 아마존 답게 종이박스가 아닌 봉투에 담겨 왔습니다. 봉투로 배송을 하면 파손 위험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별 문제는 없나 봅니다. 아니, 문제가 있더라도. 보상을 해주고 평소에는 비용을 아끼는 게 낫다는 판단일까요? 한국도 의류나 가벼운 물건은 비닐봉지에 넣어서 배송을 하기도 하지만, 전자제품 같은 경우는 무조건 상자죠. 어쨌든 무사히 도착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