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대에서 엑스박스는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은 없어 보입니다.퍼스트 파티라고 해서 나오는 게임들이 펑펑 터트리는 플스와 비교해 보면 초라한 성과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독점작들의 중요성을 깨달았는지 잇다라 개발사를 인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개발사들은 없더군요. 엑스박스를 사면 해봐야 한다는 게임이 헤일로와 기어즈 오브 워입니다. 헤일로5와 기어즈4의 솔직한 평은 기대보다는 별로. 돈을 많이 쓰고 대작이라는 건 알겠는데 재미는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후회. '그냥 플스 살껄' 많은 사람들의 평도 좋고 엑스박스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는 작품이 포르자 시리즈가 아닐까 싶군요. 실제 운전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기 때문에 리얼 레이싱류도 싫어합니다. 레이싱 게임은 단순해야 한다고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