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사를 풀 때 정말 드라이버를 조심히 사용을 해야 합니다. 나사산이 갈려져 헛돌게 되면 골치가 아프네요. 인터넷에 나온 고무를 이용한 방법은 늘 실패를 합니다. 항상 시도해 보는 방법이지만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나사가 큰 경우에는 방법이 있지만 노트북 등에서 사용하는 작은 나사라 더 난감합니다.
갤럭시 워치에 고정된 나사 하나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힘 조절, 드라이버 잘못된 선택으로 갈려져 버린 것 같고요.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강력접착제를 이용해 보라고 해서 도전해 봤습니다. 나사 구멍에 접착제를 바르고 드라이버를 고정시킵니다. 고정된 형태를 이용해서 나사를 푸는 방식
나사 하나가 문제라 풀지 못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
강력접착제를 바르고 고정시킨 뒤 시도를 해봤지만
실패를 했습니다. 원리상 나사형태에 고정이 되고 그 힘으로 풀어야겠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아! 이거 젠장이네요. 배터리 교체를 위해서 부품까지 사놓았는데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플렉스 케이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뜯어서 열 수도 없고, 현재로서는 갤럭시 워치 뚜껑을 열 방법이 없습니다. 다시금 드는 후회. 조금 더 조심히 다룰걸.
작은 나사는 정말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드릴로 뚫을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해답이 나오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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