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 받았습니다. 요즘은 아마존도 국내 배송으로 착각할 만큼 빨리 도착하지만. 요건 조금 늦더군요. 구매 후기에서 도착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급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렸습니다.
아마존은 극한의 원가절감 때문인지 비닐봉지에 넣어서 보냅니다. 국내에서도 비닐로 발송되는 것들이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종이박스죠.
어딜 한 번 굴렀는지. 박스가 살짝 훼손이 되어 있습니다. 혹시 반품. 뭐 상관은 없기는 한데.
놀랍게도 한글을 지원합니다. 국내에 정식 발매한 제품도 아닐 텐데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는 램 제품 이기는 합니다만. 뜻하지 않은 한국어라 반가웠습니다.
16기가 2개 방열판도 장착되어 있고. 한 번 스윽 보고 감상을 한 뒤 넣었습니다.
왜 샀을까요? 필요도 없는데. 보유중인 라이젠 3600 PC를 잘 켜지도 않고 게임도 하지 않는데... 왜 샀을까? 안 사면 손해 보는 가격으로 나와서 샀습니다. 이 램은 놔두었다가 장착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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