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많이 추천하는 샤오미 어메이즈 핏 gts2 mini를 구매했습니다. 기어핏 이후로 오랜만인데. 처음에는 스마트 워치 쪽을 알아보다가 '그냥 미 밴드만 하나 살까?' 여러 기능이 많다고 해도 알림만 잘 오고 만보기 기능만 잘되면 OK 였습니다. 미 밴드와 몇만 원 차이도 나지 않으면서 기능면이나 디자인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게 어메이즈 핏 gts2 mini 였습니다. 추천하는 사람도 많았고 가격 부담도 없고 가성비 인생이라 선택.
현재 어메이즈 핏 gts2 mini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7만 원 초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 글로벌 버전으로 구매. 글로벌 버전도 한글이 잘 나온다고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개봉을 하면.
전용 충전기. 시계. 사용설명서.
샤오미가 글로벌 그룹인 게. 다국어 지원을 하더군요.
설명서에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주의사항과 스펙
저가형 답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물론 모방이기는 하지만 샤오미는 이런 쪽으로는 도가 튼 듯. 처음 전원을 넣으면 전용 앱인 Zepp를 설치하라고 합니다. ( Zeppa 아닙니다. 비슷한게 있네요. )
안드로이드의 경우 아래 링크에서 받으면 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uami.watch.hmwatchmanager&hl=ko&gl=US
앱스토어 링크
https://apps.apple.com/kr/app/zepp-formerly-amazfit/id1127269366
앱 설치를 하고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주어야 합니다. 앱 설치만 끝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설치가 완료 후. 사용을 위한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연결이 어디 있는 거야?' 찾았는데. 아래 메뉴 프로필을 눌러서 내기기. 기기 추가를 선택하면 됩니다. 연결할 기기를 선택하고. 워치를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연결 완료.
연결이 되지 마자 업데이트부터 하고 보더군요.
한 번의 실패 후 업데이트 완료.
날씨를 위한 설정도 하고, 전화 문자 알림 설정도 하고. 스킨도 스토어의 1위를 선택해 보니 손쉽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첫인상은 상당히 좋네요. 무엇보다 무겁지가 않다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 삼성 기어 구형은 무거워서 불편했지만 이건 그런 게 없습니다. 큼직한 화면도 마음에 들고, 7만 원대의 가성비 모델이지만 싼티도 별로 안 납니다. 알림과 만보계 기타 등등의 기능이 다 지원해서 입문용으로 정말 좋아 보이네요. 기어핏 외에 다른 모델은 써본 적이 없지만 말입니다.
어메이즈 핏 gts2 mini 첫인상은 상당히 좋았고 조금 더 사용을 해보면 단점이 보이기는 하겠지만 일단은 만족입니다. 충분히 써본 후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드라이버, 블랙박스, 공기청정기, 스마트폰, 워치까지. 집안에 샤오미 제품은 점점 늘어나네요. 다른 중국산과 달리 샤오미 제품에는 별로 거부감이 없다는 것도 한 몫할 듯합니다.
사용자 매뉴얼 링크
https://blog.kakaocdn.net/dn/wNZtZ/btq9KuYtXL4/JiU1z5s4oCEOL4oPUquozk/tfile.pdf
🔗 어메이즈핏 GTS2 MIN. 네이버 카페, 당근마켓 알림이 오도록 설정하기
https://newnegna.blogspot.com/2023/09/07-%20amazfit-gts2min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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