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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 어댑터를 버렸습니다. 요게 뭐에 쓰는 건고 하니. 카세트 플레이어에 연결해서 음향기기나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데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최신 모델은 말할 것도 없고 어지간한 중고차나 카세트 플레이어가 달려있지 않을 겁니다. 차에 있는 CD플레이어 조차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CD가 아닌 스마트폰 거치하는 용도로..

 

CD도 사용하지 않는데 카세트는 말할 것도 없겠죠. 정말 오래된 차가 아니라면.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지만 필요하지 않기에 버렸습니다. 버리기 전에 그냥 분해를 해보기로.

분해는 간단합니다. 카세트 모서리에 있는 나사를 돌려주고.
중앙에 있는 나사3개를 풀면.

 

 

요렇게 분해가 됩니다.

별거 없네요. 단순한 구조입니다.  카세트 돌아가는 톱니와 신호변환 회로.

 

지금 아이들에게 정말 모를물건이 카세트테이프와 플로피 디스크일 듯. 구경조차 하기 쉽지 않습니다. 집에 카세트 많았는데 어느새 다 버렸군요. 나중에 카세트가 LP처럼 힙한 물건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테이프 돌리는 독특한 감성이 있으니까 영화나 드라마에서 재현되고 소수의 마니아층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얻은 건지 모르겠군요. 분명 무언가를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아직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 중고장터를 보니. 소니 모델 카세트 어댑터는 만 오천원에 팔렸습니다. 흠. 버리지 말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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