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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이 발표된지 몇일 지나지도 않았지만 짝퉁이 등장했습니다.
제조국가는 역시나 중국.  우리나라에서는 마데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산자이라고 하더군요.


다년간의 제조경험이 있으니 샘플사진이 있으면 비슷하게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겠죠.


중국이 지금  짝퉁과 산자이, 베끼는 나라 라는 오명을 쓰고 있지만 다른 나라도 똑같습니다.
미국,일본,한국모두 산업발전과정을 보면 다른나라의 기술을 베끼고 모조품을 만들면서 성장을 한 나라입니다.


일본에서는 어떻게 미국기술을 배꼈는지에 대한 다큐먼터리도 나왔습니다.(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는데요.
자세히 기억은 않나지만, 외국기술자 불러놓고 술대접해서 골아떨어지게 만든후 금고를 열어서 설계도를 배껏다는 글이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 본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의중 '우리나라는 그동안 추격성장의 시대였다'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서 기술을 배꼈고, 성찰없이 앞만 달려왔다고 강의를 하더군요. 그에 따른 부작용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거고요.


강의를 보고 지금 우리는 경계선이 서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르세르크란 만화를 보면 주인공이산자의 영역과 죽은자의 영역 경계선에 서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한국의 역사는 경계선에 걸친 역사인 것 같습닌다.
'이념의 경계선' '민주화의 경계선' '산업발전의 경계선'에 서 있다는 느낌입니다.


다시 중국으로 돌아오면
중국이 '짝퉁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것은 중국정부의 묵인때문에 만들어지고  있는 것도 있지만,
통신과 미디어의 발달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옛날에야 신문이나 잡지가 이런 기사를 간간히 다루었지만
요즘은 사진 한장과 인터넷으로 퍼트릴 수 있죠.


우리나라도 만약 지금 시기에(인터넷이 발달한) 저런 산업발달 과정이라면 '짝퉁이미지' '짝퉁한국'
평을 들었을 겁니다. 인터넷 이전에 산업발전을 해서 다행이랄까...



중국도 지금에야 어쩔 수 없다지만 짝퉁이미지가 너무 만연해지면,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을 알기에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하는 모양이더군요.


 우리나라에 오는 중국관광객들이 물건을 많이 구입하는  중 하나도 자국에서는'짝퉁이 많아서 신뢰할 수 없다' 고 하니 말 다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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