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노키아 X6 5월 25일 출시

네그나 2010. 5. 14. 15:00

기사링크 : 노키아 스마트폰 X6 25일 국내 출시


X6이 전파인증을 받고 (노키아 X6 스펙 과 전파인증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25일날 출시라고 합니다.
출고가는 65만원 괜찮게 나왔네요. 5800은 출고가가 55만원이었습니다.


예상대로 16기가 모델이 나오네요. 32기가 모델로 나오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겠죠.
국내시장에서 출고가는 큰 의미가 없으니 약정으로 얼마에 구입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갤럭시A, 시리우스, 현재 가장 좋아 보이는 디자이어 등 앞으로 안드로이드 모델이 줄줄이 대기중인데
얼마나 경쟁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욕을 많이 먹는 갤럭시A를 사용해 보았지만 그래도 심비안^1 보다는 낫습니다.갤럭시A는 기기자체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격이 문제랄까.


X6은 5800의 옆그레이드라서 큰 관심이 없고 N8을 국내에 발매하겠다 말에 관심이 갑니다.(저말고도 N8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전 폰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정도의 퀼리티를 보여줄 것 인가)


아이폰 이후로 KT가 이렇다 할 스마트폰을 확보를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노키아는 기회를 잘 잡았네요.


N8이 나온다면 수정은 거의 하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한국식으로 제공해야 하는 문자입력등을 제외한다면)
KT도 노키아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죠. 노키아가 공공연히 SKT를 공략하겠다고 했는데 노키아마저 빼앗긴다면 내놓을  카드가 거의 없게되죠.


이렇게 입장이 바뀌는 걸 보면 재미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파산위기 이후로 협력업체들이 납품을 하지 않을려고 한답니다.
납품했다가 물건대금을 못 받을 수 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쌍용은 현금을 주고 부품을 사온다는군요.
이전 같으면 어음결제를 하겠지만 이제 그럴 수 있는 위치가 아니죠.


'갑과 을의 위치는 영원하지 않다' 않다고 할까요.


항상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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