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노키아 N8 개봉사진과 분해사진

네그나 2010. 5. 6. 09:00

박스개봉샷. 
HDMI, USB, 전용충전기 까지 주네요. N8은 전용충전기뿐만이 아니라 USB로도 충전이 가능하니 편할겁니다.

메뉴화면은 5800과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노키아폰을 사용하면 보게 되는 부팅화면.
5800을 사용하면서 생긴 걱정은  저화면을 볼때마다 '부팅이 안되면 어쩌나' 생각이 듭니다. ㅡㅡ;

HDMI포트. 세상좋아졌어요. 이제 휴대폰에도 HDMI포트가 달리고.
N900도 영화감상에는 좋았는데 N8도 그에 못지않을 겁니다. N8은 돌비까지 지원합니다.

옆에 나사가 보이네요. 스티브잡스라면 저 나사를 없애버렸겠죠.

기대되는 폰카. F2.8에 28mm. 1/1.9", 제논플래쉬입니다. 폰카성능은 상위일거라고 예상합니다.


디자인은 그저 그렇습니다. 노키아답게 간결한 디자인
노키아는 컨셉디자인을 보면 괜찮은게 많은데 완성품은 평이합니다.
듣자하니 노키아는 디자인보다 제조원가를 중요시하기에 변경을 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N8 매뉴얼도 나왔습니다.
HDMI로 출력을 할 수도 있고(이로서 PMP는 안녕인가..)


눈에 번쩍 띄는 게 있으니 USB호스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저도 그전부터 메모리스틱을 휴대폰에 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한둘이 아닙니다. 바라던 기능을 노키아가 지원을 해주네요
스마트폰이 PC처럼 된다면 당연히 지원을 해야 하는 기능입니다.


자료이동이 쉽겠습니다.  메모리스틱과 동기화기능까지  지원한다면 금상첨화겠죠.


다음에도 노키아로 가야하나..




옆에 나사를 분리하면 배터리를 교체가능 한 걸로 보입니다.

노키아는 배터리를 교환하는데 계속 미션을 던져주네요.
5800, 6210에서 좀 익숙해졌나 싶었더니(처음 사용자는 당혹해할듯한 구조) 이제는 나사를 풀어야 하네요.

그래도 배터리가 교환가능 하다는게 중요한거죠. 안되는것보다 좋으니까요.



이번에는 N8분해샷입니다.
초록색 기판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뭔가 없어보인다'


6210,5800에서 배터리를 교체할때마다 기판을 보면 싸보인다는 느낌이 듭니다. ^-^;


PC의 메인보드에서 고급형은 주로 검정색과 빨간색을 사용합니다.
제조원가를 중요시하는 노키아에게 그런것 까지 바라는 건 무리겠죠.. ^-^;


사진의 출저는 http://mynokia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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