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번호이동을 통해서 다른 통신사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화되었습니다. 번호이동 통해서 자신이 사용한 번호를 그대로 들고가서 사용할 수 있는데 집전화도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이사를 통해서 주거지를 옮기더라도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사를 하고 집 전화 이전신청을 했습니다. 집전화를 가지고 오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가족 모두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집전화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연락할 수단은 충분하고 스팸이나 보이스피싱만 와서 집 전화는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번호가 외우기 쉬운 좋은 번호인데다 집에 전화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이전신청을 했습니다.
집전화 이전 방법은 국번없이 100 으로 전화를 걸어서 신청을 하면 됩니다. 사용자 확인을 한 후, 이전 주소를 확인하고 현재 살고 있는 주소를 말해주고 설치시간을 정하면 끝입니다. 전화외에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KT 사이버고객센터(www.KT100.com)접속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신청할려면 공인인증서나 전화인증을 거쳐야 된다고 합니다.
집전화로 전화를 걸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본 것은 까마득한 일처럼 느껴집니다.
초등학생도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이 시대에 집전화를 사용할 일은 많지 않겠죠.
반응형
'체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 후기 : 유대인은 무엇을 가지고 떠났는가? (2) | 2013.02.08 |
---|---|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 하고 오다 (0) | 2012.12.19 |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뷔페 참석기 (0) | 201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