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뷔페 참석기

네그나 2012. 12. 17. 20:00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결혼식 참석 후기입니다.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은 사직운동장에. 정확한 위치를 말하면  보조경기장 옆에 있습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테니스장 아래에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남는 공간을 이런식으로 활용하는 모양이군요. 사직 운동장에 웨딩홀이 있는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부산에도 모르는 장소가 많습니다. 결혼식장은
어딜가나 비슷한데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은 전형적인 구조입니다. 앞에 무대와 중간에 입장. 좌우 양쪽에 하객들을 위한 좌석이 있습니다. 요즘 결혼식장에 좀도둑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촬영할 때, 앞으로 모이는 순간 가방을 훔친다고 합니다. 결혼식 근처에 어슬렁거리는 도둑도 참 많은 듯. 특별할게 없는 결혼식에 참석을 하고.


옆에 뷔페 식당에 갈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들어갈려고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기 뷔페가 괜찮네요. 초밥이 한 종류가 더 있고 특히 빵종류가 맛있었습니다. 파인 애플이 나와서 만족. 콜라가 제대로 안 나오는 문제가 있더군요. 사람들이 다 먹은 건지. 결혼식 뷔페는 아무리 먹어도 4접시 이상은 못먹겠는데 참 남는 장사같습니다. 사람들이 먹어봐야 얼머나 먹겠습니까? 운동선수 결혼식이 아닌 일반인이라면 말이죠.


아시아드 시티웨딩홀


아시아드 시티웨딩홀


주차장에서 결혼식장으로 들어가면 일자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홀은 몇 개 되던데 세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늘 그렇듯. 결혼식 앞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아시아드 시티웨딩홀


결혼식에 쓰이는 펜. 축의금 봉투를 와서 쓰는 사람도 많죠.



일자구조로 되어 있어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아시아드 시티웨딩홀


아시아드 시티웨딩홀


결혼식장 내부.


아시아드 시티웨딩홀


천장의 샹들리에.


아시아드 시티웨딩홀 뷔페


뷔페에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4접시 비웠습니다. 사진은 다 비우고 난 뒤.



블로그를 계속한다면 결혼식 참석후기를 올리겠죠. 지도상에 다 찍어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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