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산, 대구는 40도를 넘기도 했습니다. 숨이 막히는 더위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요즘입니다. 7월말 8월 초순은 휴가시즌입니다. 휴가를 맞이한 친구들과 바닷바람이나 쐬러 갔습니다. 보통은 해운대로 가겠지만 회도 먹기 위해서 광안리로 갔습니다.
광안리에 도착하니 제법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경찰과 의경들은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노래경연대회가 있었는데 잠깐 보다가 바다나 보러 갔습니다.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불 켜진 광안대교와 몰아치는 파도.
예전에 없던 파라솔이 있군요. 이번해 부터 생긴모양입니다.
해운대 만큼은 아니지만 광안리도 번쩍합니다.
광안대교. 가을에는 불꽃축제가 열립니다.
해변과 네온사인등이 만나서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광안리 한 켠에 마련된 무대. 광안리도 이제 이런 무대가 생기는 듯. 해운대는 여름에 공연을 많이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2012.08.10~2012.08.12일날 제9회 광대연극제가 열립니다.
여기서 타본적이 없는 바이킹.
횟집으로 이동하는 중에
반응형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안리 횟집 추천일까? 민락어민 활어직판장에서 회를 먹은 후 (2) | 2012.08.05 |
---|---|
해운대 맛집이라는 횟집에 갔다 왔는데 (2) | 2012.07.07 |
외장하드 인식불가, 나는 누구를 어떤 이유로 선택했는가? (0) | 2012.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