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808 퓨어뷰는 4100만화소, 1/1.2인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폰입니다. 폰카라고 불리기에는 너무 아깝고 카메라폰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입니다. 카메라에 관심이 많다면 노키아 808 퓨어뷰 역시 관심을 가질텐데요. 노키아 808 퓨어뷰가 심비안을 채택하고 있어서 국내에서 출시되기는 어려울 겁니다.
노키아 808 퓨어뷰 스크린샷을 통해서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키아 808 PureView 샘플사진 2
노키아 808 PureView 샘플사진
4100만화소, 센서크기 1/1.2인치의 노키아 808 PureView
이번에는 노키아 808 퓨어뷰와 DSLR의 비교입니다. 비교 대상은 캐논 EOS 5D Mk III, 니콘 D800, 소니 알파 850,
소니 알파 77 입니다.
DSLR과 비교하면 당연히 떨어지겠지만 비교해 본다는데 의의가 있겠죠.
GSM ARENA에서 노키아와 808 퓨어뷰를 포함한 폰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습니다. 정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 A. Nokia N8
- B. Samsung I9300 Galaxy S III
- C. HTC One X
- D. Apple iPhone 4S
- E. Nokia 808 PureView
- F. Olympus PEN E-PL2
출처 http://www.gsmarena.com/pureview_blind_test-review-773p3.php
노키아 808 퓨어뷰 1080P 샘플영상입니다. 4100만화소를 이용한 오버샘플링 기술을 이용해서 화질 저화 없이 확대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대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키아 808 퓨어뷰가 마음에 드는데 시장에서 호응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마이너 취향이라서 그런가? 마음에 들었던 회사는 쇠락하네요. 세가를 참 좋아해서 새턴, 드림캐스트 까지 사주었건만 결국 사라져 버렸고,
노키아폰도 사용해 보니 마음에 들었는데 하염없이 추락하기만 하고...
특히나 하드웨어 스펙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서 카메라 성능만 좋아서는 선택 받기 힘들겠죠. 노키아 808 퓨어뷰가
미국 시장에 6월 18일날 출시 된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노키아가 퓨어뷰 기술을 윈도우폰에서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니 윈도우폰 퓨어뷰만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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