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노키아 808 퓨어뷰로 촬영한 광고영상

네그나 2012. 4. 21. 12:00

4100만 화소, 1/1.2인치 이미지센서, 돌비서라운드 탑재의 노키아 808 퓨어뷰 홍보 영상입니다. 808 퓨어뷰로 직접 촬영을 했습니다.



노키아 808 PureView에 대한 정보는 이전글을 참고하세요.




노키아 808 퓨





노키아 808 퓨어뷰는 심비안 운영체제입니다. 퓨어뷰 기술을 활용한 루미마 퓨어뷰도 나올거라고 노키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808 퓨어뷰는 국내에 발매되지 않을 테니 윈도우폰 버전을 기다려 봐야겠죠.




화질이 컴팩트 카메라가 폰카보다 좋다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808정도 되면 이제 컴팩트 카메라는 필요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편한 점이라면 사진을 촬영한 후 곧바로 웹에 업로드하고 사진을 SNS에 보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업로드하기 좋은 서비스 중 하나는 구글 플러스입니다. 페이스북을 잡겠다고 구글이 야심작으로 내놓은 구글 플러스는 1억명의 가입자를 가진 유령도시라는 오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 유령도시(-_-;)의 최대 장점은 2048 크기 이하의 사진과 15분 이하의 동영상은 무제한 업로드 시킬 수 있습니다. 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와피파이만 켜면 자동으로 업로드 되니 굉장히 편합니다. 이게 습관이 되면 메모리 카드를
빼서 컴퓨터로 이동시키는 작업이 귀찮아집니다. 구글 플러스는 유령도시이지만 좋은 사진 창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플러스에 업로드하는데 적응하다보니까 웬만한 사진은 폰카로 촬영하게 되고 컴팩트 카메라의 사용빈도는 줄어들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화질인데 808정도 되면 더 이상 컴팩트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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