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램하나 구했습니다.
예전에는 램을 은박지로 싸서 보내주었는데 이제는 케이스에 포장해 줍니다. 하드디스크도 달랑 제품만 보내주죠.
요즘은 하드디스크를 구입해 보지 않아서 어떻게 주지는 모르겠습니다.
SAMSUNG DDR3 2GB (PC10600/1333MHz) MADE IN CHINA 입니다.
포장지 뒷면. 고객센터 안내.
PC제조업체휴렛팩커드(HP)와 델(Dell)이 지난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진의 이유로 PC시장의 불황으로 들고 있습니다. 경기불황, 태국홍수로 인한 하드디스크 공급 부족 사태도 원인으로 작용을 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PC의 대체재가 등장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렛의 보급으로 PC의 수요가 줄어들었다는 거죠.
PC를 없애 버리고 태블렛과 스마트폰만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단순작업이나 스마트기기로도 충분하죠. 웨서핑은 말할 것도 없고 예전 같았으면 인터넷 뱅킹을 하기 위해서라도 PC의 전원을 넣어야 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 뱅킹 어플로도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해졋습니다.
복잡한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PC수요가 예전만큼 늘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PC가 없는 사람이라면 새로 구입을 하겠지만 있다면 태블렛과 스마트폰에 관심이 더가지겠죠. 저도 PC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식었습니다. 샌디브릿지가 나오건 아이브릿지가 나오건 큰 관심 없습니다. 어차피 하는 것은 문서작성, 블로그 작성, 웹서핑인데 굳이 돈을 더 들일 필요가 없죠. 예전 만큼 게임도 않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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