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시간이 많이 흘렀고 기술 발전은 굉장하군요. 게임로프트는 안드로이드이에서는 돈이 안된다고 하더니 찿아보니 많네요. (엄살이었나?) 모바일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성능은 휴대용 게임기를 넘어섰습니다. PSP,NDSL이 나온지 5년이 넘었으니 당연한 거겠죠. 닌텐도가 애플을 경쟁자로 지목을 했는데 게임회사도 긴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고 느낀점 이라면 1.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한다. 한때 폰카를 무시하던 시절(그거 있어서 뭐에 쓸려고)에서 이제 폰카가 디카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을 했습니다.(어라! 폰카가 이정도 까지 나오네) 휴대폰은 기능추가를 하거나 다른 기기의 기능을 흡수를 하고 있는데 음원,칼라액정,mp3플레이,DMB, 인터넷검색,게임 등이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그게 왜 필요..

이번 하반기에 발매될 노키아 N8의 게임영상입니다. 레이싱게임인 Rally Master 와 5800에도 내장이 되었던 Bounce 입니다. Bounce 는 노키아의 대표게임이 될려고 하는지 N900에서도 시연하더니 N8버전도 나오네요. 메뉴에 Cilmate Mission 도 보이는데 기존에 나왔던 게임을 이식을 하네요.(노키아 5800 퍼즐게임 Nokia Climate Mission ) Rally Master는 가속도센서를 활용을 하는데 5800보다 부드럽네요. 5800에서는 즉각적인 반응이 오지 않는 다는 느낌이죠. 공굴리기 게임인 Bounce는 N900과 비슷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래픽도 N900과 비슷하네요. 비슷한 성능이니 당연한 거겠죠. Bounce를 보니 소닉이 생각납니다. 스피드감을 잘 ..

유투브에 재미있는 영상에 올라왔네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요즘 유투브가 느리네요. 느리신분들은 일시정지 해놓고 어느정도 다운이 이루어 지면 그때 보는게 편하실겁니다. 픽셀을 3D로 표현하니 새로운 멋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게임하나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고전게임에 대한 향수가 보이는데요. 아마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를수도 있을 겁니다. 영상을 보면 인베이더,팩맨, 건물로 테트리스 하는 테트리스(게임처럼 블럭이 사라지는 군요. 아이디어 굿 ^-^) 동킹콩, 벽돌부수기의 알카노이드 등이 나옵니다. 아! 이거 그 게임 이구나. 하는 사람들은 '게임키드'라고 인정합니다. ^-^ 게임은 상업적이고 하위문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패밀리(NES)등을 즐기던 사람들은 이제 사회로 진입을 했습니다...

Replica Island 는 안드로이드용 오픈소스 게임입니다. 특이할 것 없는 전형적인 횡스크롤 게임이네요. 구르기, 점프, 날기 등을 활용해서 40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입니다. 설치용량은 5메가이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로봇캐릭터(이름이 따로 붙여지지 않았습니다.)는 자유롭게 수정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로고를 같다가 박던, 캐릭터를 변형하는건 상관없답니다. 단, 안드로이드로고는 변경할수 없다는 군요. 사전게임심의때문에 안드로이드마켓 국내 서비스가 중지 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심의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는데 어찌 될찌는 모르겠습니다. IT관련 소식에서는 한다,안한다, 나온다, 안나온다 소리를 많이 들어서 무턱대고 믿는것은 안되겠더군요. ..

Marble Maze 2 가 나왔습니다. 가속도센서를 이용해서 플레이 하는것은 전작과 같군요. 함정을 피해서 목적지까지 공을 운반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Marble Maze 2는 70여개의 새로운 스테이지가 생겼다고 합니다. 6210도 Marble Maze가 있었죠. 내장된 게임인 젤리피쉬도 가속도센서이용하구요. 간단하게 플레이하기에는 좋은 게임입니다. Marble Maze 2는 유료이고 트라이얼을 버전도 다운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영상이 1이고 아래가 2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발매예정인 레이싱게임 Deliverace 입니다. 깔끔한 그래픽과 물리효과가 마음에 드네요. 이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로 동시에 개발하는 경우가 많아습니다. 아이폰과 어플과 게임의 차이는 없어지겠죠. 아직도 안드로이드가 기기별로 따로 제작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2.0으로 넘어오면서 대부분이 해결된 문제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현재 문제점은 광속 버전업으로 버전관리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LG로 나온다는 모델 은 1.5 상위버전으로 1.6 2.0 2.1 이 있어서 사용자가 혼란스럽죠. 구글 명확한 버전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유투브에서 심비안으로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게임입니다. 3D SNAKE (이하 스네이크)는 한번쯤 보앗을 게임입니다. 저도 고전게임에 이런 거 많았던것 같은데 정확히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안나고 가물가물하네요. 게임의 형식은 뱀을 앞으로만 움직이는 뱀을 좌우로 조종해서 점수를 얻고 꼬리를 늘리는 게임입니다. 한번 보시면 아하! 하시는 그 게임입니다. ^^ 나름 풀3D 입니다. 저 조그만 기기가 나름 opengl을 지원한답니다. 그래픽은 단순해도 깔금하고 좋네요. 또한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멀티플레이도 지원을 한답니다. (덧. 멀티플레이 지원한다는데 메뉴에서는 안보이는군요..이상하네요.) 주변에 노키아6210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확인을 못하겠네요. ㅡㅡ; 3D사운드 시스템을 이용해서 미로를 돌아다..

휴대폰은 아무래도 조작감때문에 액션게임류 등은 애로사항이 많죠 간단한 퍼즐게임이 딱인데 qblox가 제격인듯합니다. 게임은 한번씩 보았을 만한 방식으로 막대기를 눕히거나, 굴려서 목적지에 세워놓는것입니다. 한번 해보니 꽤 머리를 굴려야 하더군요 ^^;

노키아 N95에서 가속도계를 이용해서 퀘이크를 플레이하는 영상입니다. 노키아6210S도 된다고 합니다. 폰의 가속도계를 이용해서 화면전환을 하는 조작을 보여줍니다. 중간에 로딩장면이 있으니 2 : 04 초부터 보시면 될겁니다. 물론 노키아폰내에서 게임이 돌아가는것은 아닙니다. 아직 폰이 그정도 성능은 아니죠 ^^; 컴퓨터에서 받아와서 화면을 뿌려주고 컨트롤만 하는 영상입니다. 플스에서도 이런 기능이 있던것 같던데요. 플스영상을 PSP로 받아와서 PSP에서 조작하는 기능말이죠. 노키아폰 재미있는 기능이 많아요. 특히나 원격제어쪽은요. 폰에서 PC를 제어할수있고, PC에서 폰을 제어할수도 있습니다. 폰으로 로봇도 제어할수도 있구요. 원격제어도 흥미롭지만 가속도계를 이용하면 참 재미있는 거 많이 나올것같네요...

계속해서 느끼는 것인데 폰중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을 가지고 있는 노키아6210은 최강의 휴대용게임플랫폼이 아닌가싶습니다.( 물론 키보드가 달려있고 무선랜이 달려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가격대성능을 고려한다면) 가속도센서, 폰카, GPS를 활용하는 다양한 게임방식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폰에 내장된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서 즐기는 게임 EAT THIS 입니다. 이게임은 조작방식이 플스2로 나왔던 아이토이와 비슷합니다. 차이점이라면 모바일용이라는 점이겠지요. 게임방법은 간단합니다. 폰카앞에다가 손으로 던지는 제스쳐를 취해주면 됩니다. 구멍에서 나오는 두더지에게 폭탄을 먹이면(?) 됩니다. 좌측아래쪽에 폭탄의 남은 개수가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가르쳐..